[통제 조종] 행동과 감정을 조절하는 나노물질이 개발(짐승의표 666연관)
유투브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0-HP2jkqsY
국내 연구진이 쥐의 뇌를 자기장으로 자극해서, 행동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식욕을 조절하거나 모성애를 더 강하게 할 수도 있다고 연구진은 말합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실험쥐 한 마리가 먹이통에서 먹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자기장을 작동시키자 갑자기 식욕이 떨어진 듯 먹이 주변을 맴돌 뿐 더 먹지 않습니다.
이 실험쥐의 뇌에는 연구진이 주입한 자성을 띤 나노물질이 있습니다.
25나노미터로, 미세한 크기의 자석과 같은 이 물질은 자기장에 반응하면, 뇌의 칼슘 통로를 열어서 식욕을 관장하는 뇌세포를 활성화합니다.
나노 기술이 적용된 실험용 쥐들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자석을 돌려서 자기장 신호를 줘서 뇌의 특정 부위를 활성화 시키면 특정 행동을 하도록 제어할 수 있습니다.
식욕뿐 아니라 모성애도 제어합니다.
모성애를 담당하는 뇌 부위에 자성 물질이 주입된 암컷 실험쥐는, 자기장이 켜지면 자기 새끼도 아닌 쥐들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새끼 쥐에 관심이 없는 일반 암컷 쥐와 확연히 달라지는 겁니다.
동물의 특정 뇌 회로에 자기장으로 자극을 줘 고차원적인 뇌 기능 조절에 성공한 첫 연구 결과라고 기초과학연구원은 밝혔습니다.
다음 목표는 인간의 질병 치료에 활용하는 겁니다.
[곽민석 교수/기초과학연구원 : 정신 착란 혹은 발작 간질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뇌 회로의 잘못된 비정상적인 작동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정신 질환과 뇌 회로와의 관계를 이해해 (치료법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정교한 인공 신경망을 만들거나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일명 'BCI 기술'을 개발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쥐의 뇌를 자기장으로 자극해서, 행동이나 감정을 조절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다.
이 기술을 통해 식욕을 조절하거나 모성애를 더 강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는데, 연구진은 이 기술이 정교한 인공 신경망을 만들거나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일명 'BCI 기술'을 개발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
뇌에 삽입한 나노 자성물질을 통해 쥐의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이 기술이 사람에게 적용된다면 컴퓨터와 소통하는 나노물질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짐승의 표를 모두 오른손에 받게 하지 않고, 어떤 사람들에겐 전두엽이 위치한 이마에 받게 한다고 묘사되고 있는데, 이 이마에 받게 하는 짐승의 표에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나노 기술이 적용된다면, 이 표를 받은 사람들(군인이나 경찰?)은 적그리스도를 위해 꼭두각시처럼 일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타락한 인간이 지향하는 기술의 끝에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