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 65

[발견,발명,선물]모든 분야 최정점에 있는 자들은(교만은 무지에서 시작)

#교만은 무지에서 시작한다. ㅡ모든 학문과 예술, 신앙의 영역에서 최정점에 있는 자들은, 만일 저들이 솔직하다면 그 모든 업적이나 성과의 본질이 발명, 혹은 창조가 아닌, 선물, 혹은 발견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겸손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 예를 들어 베토벤, 바하 모짜르트 같은 위대한 음악가들 역시 자신이 작곡한 것이 사실은 위로부터 부어주신 영감이요, 난해한 고등수학 공식, 우주상수 하나도 하나님께서 숨겨 놓으셨다가 그의 눈에 띠게 하신 것이다. 이뿐 아니라 스포츠 예술 분야의 천부적 재능, 그리고 성경말씀에 대한 심오한 깨달음 역시 빛을 비추어 주심으로 발견한 것이고 기름부어 주심으로 선물받은 것이지 본래 자기것이 아니다. 이 사실을 온전히 깨닫는 자들만이 그것으로 인류를 위해 헌신, 봉사한다..

누구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있지만 [교만]하지 말라..(믿음의 분량)

누구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있고, 또 들어야 하니 사적인 교제, 대화, 훈육, 경고, 책망, 위로, 칭찬, 격려, 사랑의 말씀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성경말씀 자체의 해석의 영역에 있어서는 별개의 문제니, 이 부분은 주로 목자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단 성도들은 해석된 내용을 토대로 각자의 삶 속에서 그것을 적용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세번째로 공적인 내용, 전국기적, 전세계적 예언 혹은 계시는 개인도, 복음전도자도, 목사도 아닌, 하나님께서 지정하시는 극소수의 선지자 혹은 사도들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각자의 믿음의 분량, 역할을 넘어서서 교만하지 말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암3:7) - 김은철 선교사님 -

[휴거] 환난전 휴거냐 환난후냐, 환난중간이냐?

환난전 휴거냐 환난후냐, 환난중간이냐를 놓고 서로 비판 판단 정죄하니, 너희의 소행이 악하다. 하나님께서 일부러 그 시기를 잘 모르도록 하셨나니, 이는 너희로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하심이 아니냐. 믿음이 큰 자는 믿음이 적은 자를 받되 비판하지 말라. 또한 강한 자는 약한자의 짐을 지라. (로마서 14, 15장 각 1절) 안다고 무조건 들림받는 것도 아니고, 설사 몰라도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오매불망 기다린다면 주님께서는 바로 그 자를 데려가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계시록이든 예언서의 내용이든 깨달아지는 때가 있다.

계시록이든 예언서의 내용이든 어떤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고, 아직은 알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후자는 첫째 ,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알려주시니, 미리 알려고 억지로 풀다가(벧후3:8) 교만해지거나 멸망에 이르는 자들이 많다. 둘째 아직 믿음의 분량, 곧 그릇이 그것을 감당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그에게는 닫힌 책의 말씀으로 남아 있을 수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아냐 모르냐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깨닫는 자들은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점검 주의] 만일 어떤 일을 할 때_(교만,강제,압박,의무감,통제,지배)

#첫째 만일 어떤 일(설교, 가르침, 봉사, 예배, 전도, 금식 등 모든 영역)을 할 때 자기 자신은 물론,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강제나 압박, 부담감, 마음의 짐, 의무감 등이 느껴진다면 그 일을 당장 멈추라. #둘째 또한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통제하거나 지배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즉시 회개하라. #세째 특별히 자신의 힘과 지혜로 뭔가 이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하나님께서 쓸어 버리시기 전에 즉시 그 모든 것을 자신의 손으로 제빨리 허물어 버리라. 왜냐 하면 그것이야 말로 교만의 모래성이니, 자신의 영적 상태가 대단히 위험하고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물이기 때문이다. 오직 자발적 동인,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동, 그 마음이 하나님의 경외심으로 가득찼을 때, 그리고 자신이 의식적으로 남을 섬기고 있..

[점검](자신 알기) 존경받는 자들 중, 사생활은 엉망인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세상사람들에게, 혹은 교회에서는 그토록 사랑받고 존경받는 자들 가운데 사생활은 엉망인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저들은 자신의 자존심이 상했다 싶으면 불같이 화를 내고, 지극히 이기적으로 자기것을 챙기며, 자기만을 생각하고, 가까운 자들에게는 그토록 무례하고 사납고, 난폭하고 잔인한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또한 내면은 허무, 우울증, 불만, 낙심, 슬픔으로 가득차, 살의 의욕조차느끼며 살아가지 않는 자들이 넘쳐난다. 그러므로 불특정 다수인은 네가 어떤 자인지 알 수 없으니, 단지 저들의 평판이나 명성만으로 너를 칭찬하거나 비난할 수 있다. 자신을 알려면 첫째 너와 가장 가까운 네 아내, 둘째 네 부모(편파적일 수 있다), 세째 네 자식, 네째 네 죽마고우, 다섯째 네 스승(+목사, 혹은직장상사) 등 너를 잘..

[축복]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먼저 자신의 영적 상태를..)

아직도 축복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가진 자들이 많이 있다. 어떤 자들은 성도는 물질, 혹은 육적인 복을 구해서는 안된다는 자들도 있고, 또 다른 자들은 거리낌 없이 구하는 자들이 있다. 폐일언 하고 성도들이 하나님께 물질적 축복을 구하거나 초자연적인 권능을 구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저들 중 많은 자들이 지금 죽는다면 주님을 뵙지 못할 상태인데도(영적 상태가 엉망인데도) 이같은 기도를 드린다는데 있다. 먼저 자신의 영적 상태를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냉정하게 돌아보라. 네 안에 도사리는 교만의 뱀, 정욕의 염소, 탐욕의 돼지, 간사하고 비겁한 쥐, 양다리를 걸친 박쥐, 양의 탈을 쓴 이리를 잡아내라 그러면 너희가 구하지 않아도 너희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부족함이 없이 채워 주시리..

[지혜] 교만한자, 어리석은 자는 지혜를 원해도 발견하지 못하니(잠14:6)

교만한자, 어리석은 자는 지혜를 원해도 발견하지 못하니(잠14:6), 지혜가 없으므로 하나님 밖에서 행복을 찾고, 예수님 밖에서 기쁨을 추구하며, 성령님 밖에서 평안을 구한다. 하지만 저들의 눈에 좋게 보인 것의 실체는 불행, 슬픔, 불안이니, 그 끝에는 영원한 죽음이 기다릴 뿐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안에는 인간이 원하는 행복과 기쁨과 평안이 다 있으니, 바로 그곳이 영생이요 천국이다. 그러므로 지혜자는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도 오직 이 안에 영원히 머물기 원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바리새인]들이 교화가 불가능한 이유..

건강한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나니(눅5:31) . . 바리새인들이 교화가 불가능한 이유는 자신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저들은 마귀들에 의해 눈과 귀가 철저히 가려져 있다. 악령들은 끊임없이 저들의 귀에, "너는 바른 길을 가고 있다. 너는 대의에 충실하라. 네가 걷는 길은 정의로운 길이니 어떤 어려움이나 역경이 와도 견뎌내라. 훗날에 네 모든 의로운 행동이 인정받게 되리라" 라고 세뇌시킨다. 그러므로 스스로도 자신은 철저히 의로운자요, 이타적인 자, 삶 전체를 나라와 민족, 그리고 이웃을 위해 희생해왔다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마귀는 잘못, 실수 과오 비리 허물, 죄 결점, 악행 위선 외식, 거짓말, 배신, 도적질, 사기,공모,협작, 여적,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눈을 감게 만드니,..

[누구든지 이런 자와 엮이지 말지니] 멸망의 선봉, 넘어짐의 앞잡이..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마음, 곧 중심을 보시니(삼상16:7), 너희도 어떤 자를 볼 때, 그자의 지위와 권력, 명성으로 판단하지 말라. 예를 들어 특히 교만한 자, 목이 곧고 눈꺼풀이 올라간 자는 마귀가 씌워준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매사 거만한 눈으로 거울을 내려다 보니, 자신이 멋지게 보이는 것이다. 이런 자는 말로 설득이나 교화가 불가능하니 이런 자를 보거든 그 즉시 멀리 달아나라. 비록 육의 눈에 매력있고 보암직하게 보일지라도 바로 그가 멸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 어느날 갑자기 예고 없이 죽음을 맞이 하리라. 누구든지 이런 자와 엮이지 말지니 내 말을 업신여기는 자에게는 복이 다 달아나고, 그 대신 어디를 가든 마귀와 재앙과 저주가 따르리라. 항상 마음을 낮은 데 두는자, 물처럼 ..

하나님께서 괘씸하게 여기는 자들은..

인간들이 한 가지 간과하는 것은 하나님은 사람의 그 어떤 도움을 받을 이유도, 받을 필요도 없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괘씸하게 여기는 자들은 부름받았음에도 겸손할 줄 모르고 스스로 된 줄 아는 교만한 자들, 곧 사람의 방법을 쓰건 사람의 눈치를 보건 사람을 이용하건 사람을 두려워 하건 하나님의 방식,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플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절대순종이 아닌, 알량한 자신의 지혜를 믿고 일을 추진하는 자들이다. 폐일언 하고 하나님은 너희가 우편에 서던 좌편에 서던 외적인 것으로 판단치 않으시니, 실제로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다 쭉정이와 가라지로 취급하시느니라. 보라, 하나님은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시니, 그가 목사건 트럼프 같은 정치가건 누구든지 쓰임받고 있..

사람들이 휴거되지 못하는 이유

사람들이 휴거되지 못하는 이유중 가장 치명적인 것은 첫째, 교만과 방심때문이다. 곧, 남보다 믿음도 지식도 선행도 나으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신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로 인해 마음이 느슨해진 상태를 가장 조심하라. 둘째 이와 반대로 두렵고 떨리는 원인이 죄로 인한 경우와 마귀에게 잡힌 상태일 때도 치명적이니, 이런 자들은 들림받을 수 없다. 마음에 평안과 안식이 올 때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덮혀져 더 이상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기도하라. 이 두가지는 더욱 기도에 힘쓰라는 싸인이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영적 무지 때문이니, 이런 자들은 눈과 귀가 거의 닫혀있을 뿐만 아니라 미혹의 영(교리, 이단사설)에 단단히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스스로는 반드시 들림받을 것이라고 믿으나, 휴거되기..

[교만]에 대한 천조불짜리 천국지식!★

#교만에 대한 천조불짜리 천국지식 #말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9:13) #메시지: 깨어있지 않은 상태, 곧 어떤 진리를 평소 의식적으로 행하지 않는 상태에서 저기르기 쉬운 치명적인 죄가 교만이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지식들을 망각했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첫째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며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자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머리로만 알고 있지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경우, #둘째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청지기이며 특별한 소명을 부여받았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이땅에 왔다는 것을 잊었을 때, #세째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혹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버림받았던 자신을 살려주시..

[지혜자의 비교 방법] 겸손을 모르면 교만을 알 수 없고..

겸손을 모르면 교만을 알 수 없고, 교만을 모르면 겸손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다. 왜냐 하면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빛을 모르면 어둠을 알 수없고, 죽음을 모르면 생명을, 자유를 모르면 구속을, 선을 모르면 악을, 지혜를 모르면 어리석음을, 천국을 모르면 지옥을, 남자를 모르면 여자를 모른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는 옳은것과 그른것, 진리와 사이비, 참과 거짓, 성령과 악령, 천사와 악마 등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니, 만일 어떤 자가 이 점을 인지하고 사물과 대상을 가르치거나 배울 때, 이같은 비교의 방법을 의식적으로 적용한다면 그자를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라 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네게 완전한 행복을 안겨주시는 비결]_항복 & 회개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는자도 어리석으나, 자신이 받을 복도 스스로 제한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이 둘은 네가 정하는 것도 사람들이 판단하는것도 아닌, 오직 네 영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만이 결정하시며, 그것은 이미 다 준비되어 있다. 심지어 너희들은 악하게도, "아버지, 저는 이 정도만 원합니다. 그러니 제 삶에 이 정도만 , 이 영역까지만 간섭해 주세요" 라고 말한다. 미련한 자야, 하나님께서 네 삶에 개입하시는 부분도 네가 정할 일이 아님을 모르느냐. 그것은 악한 것이다. 왜냐 하면 네가 말하는 영역에서는 네 맘대로 살겠다(하나님밖에서)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조건을 달지 말고 하나님 앞에 무조건 항복하라. 네무지와교만을 내어놓고 회개하라. 그것이 네가 살 길이며, 네게 가장..

[자칭 아버지, 교주] 신부들아, 예수님께서 분명히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신부(神父 _Father)들아, 예수님께서 분명히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마23:9), 아버지는 한 분, 곧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가르치셨는데도 너희는 여전히 자칭 아버지라 하고, 스스로를 높이며 일반 신도들과 구별하기 위해 독신을 의무화했으니, 이는 주님의 말씀을 발로 밟는 것과 같다. 또한 신부의 자격으로 독신을 강조하나, 베드로는 전도여행 때 아내와 동행했고, 바울 역시 감독의 자격에 대해 독신을 조건으로 한 적이 없었음(딤전3:2)음을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너희는 겉으로 순결하고 거룩하며 구별된 삶을 사는 것 같으나, 철저히 육을 따름으로 외식하니, 그것이 너희 마음에 위선과 교만과 음란, 탐욕, 어리석음, 심지어 하나님에 대한 미움이 가득한 이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교만]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들(눅18:9)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들(눅18:9) _ 스스로 교만한지 점검하는 방법이 있다. 곧 교만한 자, 혹은 집단은 스스로 높이니 이는 고독하고 쓸쓸한 외톨이가 되기로 자청한 것과 같다. 저들은 흔히 남과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는자들인데, 남이 먼저 인사를 해야하고, 남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며, 마음으로 상대방을 가난하다고, 천하다고, 못배웠다고, 출신이 나쁘다고, 상종 못할 죄인이라고 은연중에 멸시한다. 곧 그는 겉으로 볼 때는 남과 함께 하는 듯하나, 자기 곁에 마음을 나눌 동반자는 물론 동료, 스승도, 제자도 없다. 또한 함께 누울 자도, 자신을 목숨 바쳐 사랑할 자도, 서로 교제하며 우정을 나누고, 의논할 자도, 상담해줄 자도, 도움을 줄 자도, 급할 때 연락할..

[무례한 행동] 교만한 증거.

네가 남에게, 혹은 남이 네게 함부러 말하거나 경청하려 들지 않거나, 화를 내거나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괴롭히거나 심지어 거짓을 말하거나 위선의 가면을 쓴 채 대면하는 이유는 한 마디로 상대방(혹은 상대방이 너를)을 우습게 알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자신이 교만하다는 증거다. 그 대상, 혹은 상대방이 부모, 남편, 아내, 자식, 친구 동료, 상사 등 누구든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신하가 왕앞에서 감히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지 않는 것은 자기의 위치를 자각하고 왕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요, 만일 그런일을 자행한다면 안하무인, 곧 그왕을 업신여기기 때문인 것과 같다. 천부께서 두 눈 뜨고 내려다 보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같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 곧 한 형제자매들끼리 빈부,피부색,국가,성별,..

[영의눈을 뜬자]★최우선순위로 눈을 뜨게 해 달라 기도하라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3:1) . .의인은 혹 죄를 지을 수 있고 지혜자도 실수 할 수도 있으나, 영의 눈을 뜬 자는 죄를 짓는 경우나 실수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설사 있다 해도 즉시 돌아선다. 그러므로 너희는 반드시 눈을 활짝 뜬 자, 깬 자가 되어라. 곧, 눈을 뜬 자는 사물의 본질과 본성을 꿰뚫어 볼 뿐만 아니라. 불꽃같은 눈동자로 자신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히 악한 생각을 하든지, 거짓말을 하든지, 교만한 마음을 품든지, 양심을 속이든지, 죄를 숨기든지, 잠시라도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산다든지, 다른데 한 눈을 팔든지, 불의앞에 눈을 감든지, 위선의 가면을 쓰든..

[자신의 영광] 자신을 위해 사는 자들이 가득하다

아무리 부지런하다 해도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열심을 낸다면 무슨 보람이 있는가, 아무리 열렬히 사랑한다 해도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그게 다 뭐란 말인가 아무리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다 해도 그것이 빗나간 꿈에 대한 것이라면 그것이 무슨 칭찬이 있을까 아무리 큰 성과를 냈다 해도 그것으로 교만해진다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지만 이 세상에는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을 위해 사는 자들이 가득하다. 너는 오직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 그분을 위해 살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전진하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니 않으니 하나님은 우주 저 멀리 계시지 않고 바로 네 안에 계시고, 네가 만나고있는 형제안에도 있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