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소명이란 것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는 자들이 많이 있다. 저들은 주님께서 개인적(구체적, 개별적)으로 자신을 부르시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소명을 모른다고 말한다. 두 눈을 비비고 정직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성경을 읽어보라. 단지 마태나 베드로 뿐 아니라 누구든지 말씀을 보는 자는 한 사람도 예외없이 그 말씀 자체가 각자 저들을 말씀 속, 곧 자기부인의 십자가 좁은길, 곧 성화의 길로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성화의 좁은 문으로 초청받은 자들은 누구도 예외없이 제자가 되어 좁은 길을 따라 성화의 길을 끝까지 완주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너희 각자의 소명이다. 아니라 하는 자들은 스스로 속이는 자(고전6:9~11)요, 하나님을 만홀이 여기는 자(갈6:7)들이니 저들이 그날 심판대앞에서 이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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