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육의 관리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어떤 자는 영성을 키운다면서 육은 신경을 쓰지 않거나 일부러 학대하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인위적인 고행을 한다든지 ,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며 금식과 불규칙적인 기도생활을 반복하기도 하며, 무절제한 식생활 성생활, 과로, 음주, 흡연 등 육에 대해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살기도 한다. 얘야 어떤 자가 자신의 몸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그 몸의 건강상태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 곧 비록 자신의 몸이라도 그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살 동안 주님의 영광을 위해 귀히 사용하라고 주셨다는 것을 망각한 자들이 자신의 안일함과 무지함과 무책임, 곧 여러 번 몸의 이상신호로 경고를 반복하여 주거나 위험한 일을 하지 말라고 조언하시는데도 방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