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없고 의인과 악인은 선명하게 갈라진다. 적그리스도는 악인의 표상이요 각국 독재자들은 작은 악인인데 이들은 하나의 자석((Megnet))과 같다. 아무리 자신을 속이려 해도 정체를 드러낼 수 밖에 없으니 대악인들이 자석처럼 끌어당기므로 소악인들은 저들의 편에 자연스럽게 서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인이 왜 악인이고 그가 얼마나 사악한 짓을 벌이고 있는지를 다 드러내시고, 인간들이 이같은 상황에서 어느 편에 서는지 어떤 판단을 하는지 어떤 식으로 대응하는지((누가 눈을 떳고 누가 감겼는지, 누가 지혜롭고 어리석은지_속고 당하는지, 누가 용감하고 비겁한지, 누가 정의롭고 사악한지, 누가 신중하고 성급한지))를 다 보고 계신다. 하나님의 시험에 떨어지는 자는 화있을 진저 . . -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