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58

기도는 천국법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만 의미가 있다.(스위치 온!)

기도는 천국법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만 의미가 있다. 스위치를 올리면 어김없이 불이 들어오는 이유는 살아있는 전류가 스위치 앞에서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국 법칙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평소 이루어 지고 있는 자에게만 기도할 때 응답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는 자들은 빠진 것이((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라 답을 찾은 후에야 배부르리라. 명심하라 기도는 스위치를 올리는 것과 같으며 그것은 다른 말로 하나님의 권능((전류))을 즉각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라 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특권]★기도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 (친교, 사랑, 대화, 교제)

기도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 평소에는 하나님 안계신 것처럼 지내다가 급할 때 매달리지 말라. 네 주변에도 이런 자들, 곧 평소에는 연락도 거의 하지 않다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연락하는 자들이 수두룩하지 아니하뇨. 차라리 다윗처럼 하루종일, 늘 주님을 찬양하고 대화하고 사랑을 나누고 높이고 경외함으로 #친교와 교제를나누라. 하나님과 #평소 교통하는 자들에게는 #특권이 따르니 #첫째 저들은 구하기 전에 알아서 주시고, #둘째 기도가 끝나기 전에 천사가 기도응답을 가지고 내려오며, #세째 심지어 구하지 않아도 얘야, 내가 무엇을 해주랴, 필요한 게 뭐니 라고 물으시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께서 기도하라 하신 이유 . . .

하나님께서 기도하라 하신 이유 . . . 얘야, 흔히 너희들이 기도는 호흡과도 같다고 하나, 실제로 삶 속에서 기도가 의무나 강요, 부담감에 의해서가 아닌, 기쁨과 즐거움 안에서 기도자체를 누리는 자는 많지 아니하니, 바로 그런 자야 말로 성령에 속한 자요, 은혜안에 있는 자요, 그리스도 안, 말씀안, 진리안에 거하는 자요 기름부음이 있는 자들이 아니냐. 이같은 자들은 선악을 분별하고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구분하고, 능히 악을 이길 힘 있으니, 악한 자가 저들을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게 기도하라 하시는 이유는 첫째 너희들과 친밀한 교제를 원하시기 때문이요, 둘째로 너희에게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기 때문이요, 세째로 너희들에게 선물을 주시고자 함이요, 네째로 너희들의 문제를 해결해..

[명상 & 묵상]그리스도인들의 명상, 혹은 묵상의 방법 한 가지(일급 비밀)

그리스도인들의 명상, 혹은 묵상의 방법 한 가지 ㅡ 일급 비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골방에 들어가 방석을 깔고 앉아 주님과 교제를 나누라. 어렵지않다. 주님께 고백하라. 대화하라. #예)) 예수님, 지금 제 곁이 있으니 두렵지 않아요. 이제 주님 품에 안깁니다.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품어주세요. . 나는 지금 주님 품에 안겨 안식합니다. 주님 마음이 편안해요 사랑이 느껴져요, 행복해요 . . 이렇게 고백하라, 30분 혹은 한 시간 가량 묵상하라, 기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라.. . . . #어린아이라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순수하게 명상에 들어가면... 그 깊은 사랑과 망극하신 은혜를 온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게 되리라 . . . .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과 예수님..(말씀과 사랑에 빠지라!)

★ 성경과 예수님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믿음의 주(히12:2)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 그분께 주목하는 것이 곧 성경에 집중하는 것이요,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주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예수님께서 곧 참진리이자 영생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첫째 예수님을 본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말씀을 부지런히 찾고 구하고 읽고 묵상하고 깨달아야 하며, 둘째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하려면 말씀과 사랑에 빠져야 하고, 셋째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싶다고 말하려면 말씀과 하나되고자 애써야 한다. 넷째로 네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간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예수님을 알게하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예수님과 동행하게 하고, 예수..

★수동적인(passive) 자들에 대해_(하나님의 기쁨&사랑이 되는 비결!)

★수동적인(passive) 자들에 대해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오늘날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오해(★마12:24)하여 수동적, 소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심지어 저들 중 다수가 선입견의 안경, 편견의 렌즈를 착용한 채 일평생 의무적, 숙명적, 부정적인 가치관을 지니고 살아간다. . . ♥스스로의 말대로 너희는 어떤 일이든지 자의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롬12:2)이 분명해질 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명령이 내려지면 이에 즉각적으로 절대순종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희가 언제나 수동적, 소극적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냐. . . . . 오히려 정반대로 너희는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aggresively) 찾고, 능동적으로 (actively)..

[집이란] 우리 자신이 주께서 거주하시는 신령한 집! (심령천국)

집이란 . . . 집, 설계와 건축은 삼위일체 하나님, 장소는 #은혜안, #자재, 곧 반석과 기둥과 인테리어, #영생의 말씀과 보혈과 성령의불과 기름, 집은 #너 자신, 아버지 손에 맡기면 보잘것없고 더러운 #흙집 에 불과한 너희를 #황금집 으로 변화시키시니 #신랑되신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들어가사 영원히 거하신다. #주께서 세우지 않으시면 건축자의 수고가 헛되고 주께서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 . .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잠24:4 시 118 22 . . .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 머릿돌이되었나니 . . 해석 1))여기서의 집은 우리 개개인이 모여서 된 보이지 않는 ..

♥묵상에 대한 // 강론 초안

♥묵상에 대한 강론 초안 // 묵상의 정의 . . .전제 . . 방법 . . 검증 . . 결과 . . 시편 1장 묵상이란 단순히 깊이생각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자체가 진리와 하나되는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 그 전제는 말씀자체에 대한 사랑, 알고자 하는 순수한 열심, 진리와 하나되고자 하는 갈망, 그 순간 모든 것을 잊고 버리도 뒤로하고 내려놓고 낮추어 겸손히 진리를 구해야 함 . . 그 과정은 이해 깨달음 자각 각성 영접 하나됨 누림 안식평화 자유 로 이어짐 방법은 반드시 말씀과 성령, 질문과 대답, 친교 교제 대화 교통 (말씀과 성령을 떠나서는 공허한 것이 되고 맘,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거짓진리를 참 진리로 착각) 두번째 전제 . .은혜의 자리, 곧 보혈과 성령의 불이 있는 지성소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오늘날에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말씀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에 대해★(영음,소리,계시)

오늘날에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말씀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에 대해 . . . 1))하나님은 말씀 그 자체이시니, 2))성경에 제한되거나 갖혀 있는 분이 아니다. 3))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 아니시냐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자녀들과 대화하시는 분이시다. 4))구약시대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때로는 천사들을통해), 공생애때는 성육신하신 예수님께서, 성령 강림 이후 사도시대는 나 곧 성령하나님이 말씀하신다. 5))악령은 사람들의 귀에 쉼없이 거짓을 속삭이면서도 성령은 벙어리라고 가르친다. 어리석은 자들아. 악령은 말하는데 왜 성령은 말하지 못한다고 하느냐. 6))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필요최소한의 내용만을 담았을 뿐, 하나님의 말씀은 온 우주로도 다 담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7)..

[신부의 조건]★아들이 신부를 목숨 바쳐 사랑했듯 신랑 역시 이같은 여인을 원하신다

신부의 조건 ㅡ 성령님 왈, 천부를 만홀히 여기지 말라 아들이 신부를 자기 목숨을 바쳐서까지 사랑했듯 신랑 역시 이같은 여인을 원하신다. 세상사람도 신부감을 고를 때 양다리 걸친 여자, 다른 남자에 한 눈파는 여자, 콧대높고 목이 뻣뻣한 여자, 가식적인 여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자를 꺼린다. 또한 비겁하고 소심한 여자, 딴생각 하는 여자, 멍청한 여자, 더럽고 게으르고 사치하는 여자, 사악한 여자, 다투고 불평하며 시기질투하는 여자를 멀리하며, 비관적 소극적 부정적 성격의 여자, 사이코패스, 흠이 있는 여자, 과부, 무책임한 여자, 무엇보다 신랑감을 열렬히 일편단심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배제한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자를 장가보낼 때 아무 여자나 고르시는가.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

친구와 남, 혹은 적을 구별하는 법

친구와 남, 혹은 적을 구별하는 법 . . . 함께 있는 자가 아내건 가족이건 친구건 직장동료건 아니면 교회지체건 진정한 친구, 혹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자신의 생각에 그가 잘했던 잘못했건, 뭔가 좀 이상하다든가, 오해받을 만한 징후가 보인다 해도 일단 보호해주고 사적으로 대화할 때는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하지만 심지어 네 자식, 아내, 친구라도 문제 혹은 분쟁이 발생했을 때 네 편을 들지 않고 공개적인 상태에서 네게 모욕을 주거나 노골적으로 상대방의 손을 들어준다면, 혹은 네가 없을 때 뒤에서 수근거린다면 저들이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냐. 어리석은 자여, 심지어 악인들 조차 같은 편끼리는 무조건 편들지 않느냐. 저들에게서 배우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단절] 대화가 뜸해지거나 마침내 단절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친구간이든 부모자식간이든 심지어 부부간이든 대화가 뜸해지거나 마침내 단절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때부터 온갖 오해와 미움, 시기 질투, 원망과 불평 등이 마음안에서 누룩처럼 번지기 시작하니, 조만간 서로간의 마음은 마치 빗장친 성문처럼 견고해져 버리기 때문이다. 하물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는 것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냐. 이는 너희 스스로 귀를 막거나, 나 곧 성령을 몰아냈다는 증거니, 그때부터 저들의 귀에는 마귀가 쉼없이 속삭이고 내면의 부패한 자아 역시 끊임없이 헛되고 쓸모없는 생각(번뇌)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혜의 검으로 쉼없이 번뇌와 헛된 생각들을 쳐내고, 주님께 주목하는 그 자가 지혜자로다. #대화단절, #교제단절 - 김은철 선교사님 -

누구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있지만 [교만]하지 말라..(믿음의 분량)

누구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있고, 또 들어야 하니 사적인 교제, 대화, 훈육, 경고, 책망, 위로, 칭찬, 격려, 사랑의 말씀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성경말씀 자체의 해석의 영역에 있어서는 별개의 문제니, 이 부분은 주로 목자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단 성도들은 해석된 내용을 토대로 각자의 삶 속에서 그것을 적용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세번째로 공적인 내용, 전국기적, 전세계적 예언 혹은 계시는 개인도, 복음전도자도, 목사도 아닌, 하나님께서 지정하시는 극소수의 선지자 혹은 사도들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각자의 믿음의 분량, 역할을 넘어서서 교만하지 말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암3:7) - 김은철 선교사님 -

성령님과 대화, 교제, 음성, 영음★

성령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대화를 나누거나 교제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때는 수십 수백가지 방법을 쓴다. 2)이는 때와 기한이 아버지의 권한(사도행전1:8) ,곧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것과 같다. 3)예를 들어 너희들이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든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까맣게 모르고 엉뚱한일, 사소한 일에 몰두하고 있다든지, 적군이 성벽을 타고 오르고 있는데 졸고 있을 때를 들어보자. 4)만일 이때 내가 직접 사람의 소리로 정신차려, 일어나 라고 경고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귀에 고막이 터질 정도로 짧고 강하게 나팔을 불어주든지, 아니면 몸을 강하게 흔들거나, 5) 마음을 공포, 긴장감, 불안, 초조,안절부절하게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싸..

[경건에 이르는 연습] 반복되는 하루의 일과속에서..

#경건에 이르는 연습 . . . 다람쥐 챗바퀴 처럼 반복되는 하루의 일과속에서 어떤 자는 그 오랜세월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어떤 자는 끊임없이 나와 교제함으로써 진리를 익히고, 그것을 나와 함께 실천함으로써 영혼육을 강하게 연단하니 그것을 경건에 이르는 연습이라 한다. #내가정금같이나오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두려움의 원인]★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_★(예수님을 사랑한 사도 요한)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4:18) . . 사도 요한만큼 이 말씀에 적합한 자를 찾기 힘들다. 요한은 평소 늘 예수님의 품에 기댄 채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었고, 주님과 동고동락한 자요, 주님의 개인기도 시간 외에 단 하루도 떨어져 있지 않았던 수제자다. . 요한은 처음 바닷가에서 주님을 만나던 날, 첫눈에 반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 즉시 쫒았으며, 주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던 자였다. 어떤 자들은 제자들이 정치적 야심이 있어서 주님을 따랐다고 말하나, 그의 첫사랑은 순수 그 자체였고, 그날 이후 한번도 시든 적이 없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불멸불사의 사랑으로 발전했다. . . 이처럼 주님과 평소 동행한 자는 마지막 날 별도의 심판을 받을 ..

[전심전력과 영의 성장]★신랑을 맞이할 등잔 기름 준비..

전심전력과 영의 성장 . . . 단지 주님을 말씀으로 만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처음에는 복음을 듣고 감화감동으로 변화받아 주님을 영접하되, 일상 삶 속에서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다시 나 성령과 지속적으로 교제하고 대화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그 말씀을 온전히 먹고 마심으로 영혼육이 강하여 지고 지속적으로 자라 꽃을 피우고 풍성히 열매맺고 마침내 장성한 자가 되니, 그 열매를 짜 거기서 신랑을 맞이할 등잔 기름을 가득 채울 수 있다. 너희가 전심전력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니 이와 동시에 반드시 자신의 영이 자라가는 것을 #의식적(Consciously)으로 체크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깨어있는 자의 삶의 자세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지혜]를 얻음에 대해 . .★

지혜를 얻음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잠언서 9장 10절,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는 말씀의 요체를 알려주겠다. 이는 한 마디(히브리어 원어상)로 하나님 무서운 줄 알고 악에서 떠나는 것(전자)이 지혜의 시작이요, 하나님을 아는 것(후자)이 지혜 그 자체라는 뜻이다. 곧 전자로 인해 지혜의 주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까이 하심으로 지혜가 시작된다. 또한 후자는 단순히 지식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만 가능해지며 하나님과의 교제속에 비로소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을 본받고 배우고 닮고 동화되어 마침내 지혜 그 자체이신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그리스도와의 연합, 합일]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

남녀가 처음 만나 데이트 하고, 차를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손도 잡고 자연스럽게 입도 마추며, 결혼하고 나면 한몸이 되니 이는 마음과 정신이 온전히 하나가 되었다는 뜻이다. 영적세계도 이와 같으니 , 처음에는 옷깃을 당기거나, 눈짓을 하거나, 기타 다한 제스처를 사용하지만, 어느 정도 용기가 생기고 가까와지면 진지한 대화도 나누게 된다. 단, 그리스도와의 연합, 합일은 먼저 주님과의 깊은 교제와 친교를 나눈 후에야 가능하다. 너희는 말로만 연합을 외치나 실제로는 나와 거리가 너무나 먼 자들이 많다. 주님께 무릎을 꿇고 죄를 고한 후 용서받고 주님을 영접하고 나면 교제가 시작되니,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합일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단계를 건너 뛰거나 생략하지 말라. 주님과의 깊은 교제없이 휴거는 없..

[동역자, 사역]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 . . 오직 하나님만이 네 힘이요, 반석이요 요새요 피할 그늘이요 등불이 되신다. 곧, 네가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할 때, 혹은 네가 나와 교제하고 전도할 때 너와 함께 하사 힘이 되어 주신다. 또한 하나님은 주변 환경과 사람을 통해서도 일하시니, 네가 간절히 구할 때 네게 힘이 되어 줄 자, 네 그늘이 되어 주고 네 등불이 되어 줄 자도 반드시 보내 주신다(하나님과 사람을 이분법으로 나누어 흑백논리로 판단하지 말라는 뜻) 이때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니,. 네가 영안이 열려 그자를 알아보고 영접하면 그것이 곧 나 성령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그 자가 너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며 네 문제도 해결해주리니, 이는 그자 안에 나 성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