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교만할 때 상대방을 무시하여 무례하게 행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저들은 흔히 자기 혼자만 옳다((선하다))고 생각하니, 그것이 독선(獨善)이요 상대방의 동의없이 행동하니 그것을 독단(獨斷)이라 한다. 이 두 가지 특성을 보이는 자((하나님의 경고의 싸인))들은 저들의 아비 마귀를 닮았으니 특별히 경계하고 멀리하라. 이는 저들이 악령에 사려잡혀 사니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언제 갑자기 패가망신하거나 죽을지((망할지, 실족할지)) 모르며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면서, 상대방을 늘 지배, 조종하거나 감시, 통제하려 드니, 그와 엮인 자들은 수동적, 의존적인 존재로 평생 저들의 종노릇하게 되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