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말씀 86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 . .이 구절을 묵상하는데 성령께서 다음과 같이 바꾸어 주셨다.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 . 위 구절은 종들에 해당하는 말씀이요 하나님의 아들 딸,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 합당하니라 이는 저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이는 저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다. (믿음, 사랑의 고백) *[오해 금지] 성경 변경이 아닌, 개인적 신앙..

로마서 8장 23절에 대해..(양자,부활)

로마서 8장 23절에 대해 23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양자될 것, 곧 몸의 구속이란 구절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바울이 꿈에도 그리던 그것, 곧 부활승천하여 육의 몸을 벗고 그리스도의 영화로운 몸, 곧 영원불멸의 부활체가 되는 것을 뜻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대화,글, 말] 아무리 은혜로운 글, 혹은 책이라도..(하나님과 상관이 있는가?)

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은혜로운 글, 혹은 책이라도 그것으로 인해 성경읽기, 말씀묵상에서 멀어진다면 그책은 무익한 것이다. 글들은 반드시 성경, 곧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어야 하고 그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야 한다. 어떤 말씀, 어떤 글, 어떤 대화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고 그 말씀에 바탕을 두며 말씀으로 귀결되지 않는다면 그 대화는 결국 하나님과 상관없거나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되고 마니 무익하고 심지어 해로운 것이 되고 만다. 지적인 유희를 즐기는 자들아 명심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 요한복음 6:51-53, 60, 63, 65-69 ]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주님은 지금 영에 대한 말씀을 하고 계시다))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사람들은 그것을 육적인 말씀으로 생각했다. ))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신 것이다)) .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만 이 말씀을 이해한다._저들은 영..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이 말씀의 요체는?

데살로니가전서 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 . 이 말씀의 요체는 어떤 종류의 악이든 흉내도 내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씀을 응용((혹은 적용))하면 이밖에 그 어떤 위험한 것, 의심스러운 것, 불확실한 것을 피하고((근처도 가지 말고)) 그 어떤 부정확한 것, 부정한 것, 무가치한 것을 멀리하며, 그 어떤 무용한 것((시간낭비, 시간을 빼앗는것)), 무분별한 것, 무책임한 것들 또한 다 거부하라는 의미다. 그러면 네 영이 평안하고 안전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생명의 양식]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영은 영, 육은 육 . . . 육은 떡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하듯 영은 말씀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한다. 떡을 아침 점심 저녁 세번 먹듯 말씀도 그러하다. 폐일언 하고 말씀이라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말씀이라 하셨듯이 생명의 양식이 되는 것은 오직 성경 말씀 외에 없다. 다른곳, 예를 들어 다른 종교의 경전이나 성현의 말씀은 영생하는 양식이 될 수 없고, 오직 영의 아버지만이 우리의 영을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게 하실 수있다. #생명의 양식 #하루세번 #육은 떡, 영은 말씀 #떡은 오직 성경!! - 김은철 선교사님 -

[마태복음 13 : 12에 대해] 믿음의 분량대로 달란트와 은혜를 나누어 주시고..

마태복음 13 : 12에 대해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교훈, 모든 자에게 믿음의 분량대로 달란트와 은혜를 나누어 주신다. 이후 한 사람은 점점 더 늘어나는데 다른 한 사람은 점점 더 줄어간다면, 또한 그 이유가 게으름, 안일, 나태함 교만 때문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전자에게 은혜를 몰아서 주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말씀의 산 오르기 - 아마추어와 프로

말씀의 산 오르기- 아마추어와 프로 아마추어와 프로 . . 말씀의 산을 오르는 수많은 자들 가운데 #취미 로 하는 자가 있고 등산에 #전적으로 매달리는 자가 있으니 전자를 #아마추어, 후자를 #프로 라 한다. 프로는 그 일에 #목숨을 거는자요, 그것을 #삶의 보람 이요 #유일한 즐거움 이요 #존재목적 이요 #자신의전부 로 생각하는 자다. 그의 목적은 확실하며 반드시 정복해야 한다는 의지로 불타오른다. 그는 누가 뭐라 하든 뒤를 돌아보지 않으며 오로지 앞만 보며 전진 또 전진한다. 설사 실족하거나 떨어지거나 상처를 입거나 장애물이 나타나도 좌절하지않으니 그자를 #말씀의아들, #지혜의 딸, #진리의 자녀라 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좋은 땅이란(마13:8)(두 가지 해석방법)

좋은 땅이란(마13:8) . . . . 두 가지 해석방법 . 예수님의 해석 ㅡ 씨는 말씀, 땅은 우리 마음. . 성령님의 해석 ㅡ 씨는 우리, 좋은 땅은 예수님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씨가 온전히 결실을 맺는 것은 자기 자신에 달려있지 않고 어떤 땅에 떨어지느냐에 달려있다. 곧 씨가 아무리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싶어 해도 자신이 떨어진 곳이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덤불이라면 온전히 결실할 수 없고, 심지어 새가 날아와 채가 버리고 만다. 이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온전히 붙어 있어야(요15:4)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있는 것과 같다. 여기서 좋은 땅, 곧 옥토밭(fertile Soil)은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옥토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리스도안에 들어갔다는 뜻이다. 얘들아, 주님께서 강조하시고자 한 것은 바..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12:34)는 구절에 대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12:34)는 구절에 대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전14:34,35)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하나님의 법안에는 원리가 있으니, 곧 상위법과 하위법, 우선순위, 원칙과 예외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원칙과 예외란 것이 윗 구절에 해당한다. 곧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것이 원칙(principle)이다. 곧 스스로, 혹은 자의로 질서를 거스르며 교회에서 가르치려 들면 안된다. 하지만 하나님은 돌들로도 소리를 내게 하시고, 돌을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자손도 만드실 ..

♥등잔기름에 대해..(열처녀)

♥등잔기름에 대해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열 처녀가 준비한 등잔 기름이 무엇인지 이제 알려 주리라 어떤 자는 그것을 말씀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자들은 성령이라고도 하며, 또 다른 자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품성, 혹은 권능, 또는 기도라고도 한다. 하지만 폐일언하고 그것은 성령의 열매안에서 나온 순수 결정체, 곧 너희 신앙의 정수(essence)다. 곧 너희가 먼저 싹이 나서 자라고 꽃을 피운 후, 다시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그 열매가 풍성하게 익은 다음, 바로 거기서 이 기름이 나오는 것이다. 감람유를 보아라. 감람유는 감람나무 열매를 으깨서 짤 때 거기서 한 두 방을 씩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기름은 단번에 얻어지는 것이 아닌, 이같은 영정 과정을 거친 다음에 나오는 최종적인 것,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33)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33) 얘야, 폐일언 하고 첫째로, 그 나라는 그리스도께서 통치하는 나라요, 그 의는 그리스도 자신이니, 곧 예수님께서 네 마음안에 왕으로 좌정하사 네 마음을 온전히 다스리시게 하라는 뜻이다. 또한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의 기본이요, 모든 기도 응답의 원천이자 열쇠니, 바로 이것이 모든 행위의 최우선순위이자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이렇게 할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 하신 이유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정하신 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주인이 된 자, 자기 뜻대로 하려는 자, 먼저 자기의 유익을 챙기는 자와 하나님의 축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이런 자들은 자기 힘으로 어떤 것을 찾아서 노력하여 얻고 그것을 유지하고 끝까지 ..

♥말씀의 가치에 대해 . . (주님의 말씀, 음성, 소리, 영음, 마음이 합한 자)

♥말씀의 가치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온 우주공간을 갖가지 보석으로 가득 채워 안겨준다 해도 하나님 아버지의 입에서 나오는 한 마디 말씀을 받아 마음에 간직하는 것이 훨씬 더 가치있다. 누가 이 말뜻을 이해하리요. . 사무엘이 어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직접 부르시고, 소명을 주신 것처럼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변함없이 자기가 쓸 자, 자기 마음에 합한 자를 ♥찾으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일하시며, 행한대로 갚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신을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신다(대하16:9) 했으나, 오늘날 교회안에 이같은 자를 만나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다 배가 불러 간절함, 곧 굶주림이나 목마름이 별로 없으며,..

[내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생명의떡,포도주)

내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삼아 읽고 묵상하고 깨달아 적용할 때 그것이 바로 먹고 마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첫째 이는 육이 아닌, 영에 대한 말씀이요(비유도 상징도 아닌 문자적 말씀 ㅡ단, 대상이 영이다),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살과 피가 되셨고, 그것을 먹고 마시는 것 또한 사람이 아닌,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폐일언하고 사람이 할 일은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은 후 그 안에서 말씀을 깨달아 아멘하고 받는 것이다. 생명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 영은 영, 육은 육, 주님은 영의 말씀을 하고 계신다.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자안에 생명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주님께서 두드리실 때 마음문을 열고 ..

♥묵상에 대한 // 강론 초안

♥묵상에 대한 강론 초안 // 묵상의 정의 . . .전제 . . 방법 . . 검증 . . 결과 . . 시편 1장 묵상이란 단순히 깊이생각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자체가 진리와 하나되는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 그 전제는 말씀자체에 대한 사랑, 알고자 하는 순수한 열심, 진리와 하나되고자 하는 갈망, 그 순간 모든 것을 잊고 버리도 뒤로하고 내려놓고 낮추어 겸손히 진리를 구해야 함 . . 그 과정은 이해 깨달음 자각 각성 영접 하나됨 누림 안식평화 자유 로 이어짐 방법은 반드시 말씀과 성령, 질문과 대답, 친교 교제 대화 교통 (말씀과 성령을 떠나서는 공허한 것이 되고 맘,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거짓진리를 참 진리로 착각) 두번째 전제 . .은혜의 자리, 곧 보혈과 성령의 불이 있는 지성소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글의 장단]★예수님 말씀은 짧고 간결하며, 성령님은 그 말씀의 요체를 밝히시기 때문에(신학,목사,교수,자녀,의무)

글의 장단 예수님 의 말씀은 짧고 간결하며, #성령님은 그 말씀의 요체를 밝히시기 때문에 약간 더 길어진다. 이후 #사도들은 성령의 말씀에 대해 지혜와 영감으로 인간의 언어로 해석하기에 더 길어지며, 사도들로부터 배운 #교부들의 글은 다시 이를 정리하고 주해함으로 더 길어지고, 그들의 제자가 된 각 #교파의 교주들, 그리고 그들로 부터 나온 #신학자와 교수와 목사들을 통해 글들은 더더욱 길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마지막 때 성령님께 직접 배우는 #지혜의 자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들은 지난 수천년간의 지혜와 지식을 축적하고 발전시키되, 다시 간결하게 #메뉴얼 화함으로 사도들과 같은 반열, 심지어 사도들보다 더 깊고 높은 영성과 지성과 권능으로 자신을 무장할 수 있다. 그것은 #교만이 아닌, 마지막 때 다..

[마귀 미혹] 말씀을 읽는다고, 말씀을 묵상한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말씀을 읽는다고, 말씀을 묵상한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마귀는 기도하는 그 순간에도 사람을 미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수십 수백번 읽은 자의 삶이 변하지 않거나, 단 한 줄의 성경조차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거나, 단순히 앵무새처럼 남에게서 들은 것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반복하는 자들이 많고 현실문제에 부딪쳐서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니, 심지어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기도나 행동을 하는 자들이 부지기수다. #자기부인과 의탁의 생활화 습관화 말씀을 읽었다고 다 같은게 아니다. 어떤 자의 행동을 보라, 그 열매를 보라. 그러면 그가 말씀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알게 되리니, 도출된 행위는 말씀적용의 필연적 결과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암송의 결과는?]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는 복되다(시1:1)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는 복되다(시1:1) ㅡ 암송하되 아무 생각없이 하는 자와, 그 가치와 목적을 아는 자의 결과는 현저한 차이가 난다. 곧 암송하되 왜 하는지, 어떤 유익을 얻는지 등등을 생각하라. 그 전제로 반드시 주야로 묵상하고, 그것을 즐거워하며, 머리속에서 말씀 자체를 시뮬레이션 해보라. 또한 지속적으로 하되, 지식이 마음판에 새겨지고, 지식이 지혜와 통찰, 직관과 영감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영적으로 장성한 분량에 이를 때까지 하라. 이뿐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자유자재로 적용되고, 그래서 말씀이 나 자신이 되고 내가 말씀이 되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말라. #암송의결과 - 김은철 선교사님 -

[바른 지식] 추상적 지식X, 하나님의 법의 세부적 지식과 적용력이 필요..

어떤 자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너무나 쉽다 라고 말한다. 저들은 하나님의 뜻은 서로 사랑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구제하는 거야 라고 #추상적으로 말하곤 한다. 하지만 바른 지식이 없으면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할 때 하나님의 법의 세부적 지식과 적용력이 없이는 그 명령을 제대로 순종할 수 없다. 예를 들어 1)누군가를 사랑해야 할 때도 사랑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미워하하게 되며, 2)기도도 마찬가지니,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기도,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의 소원을 올려드릴 수 있다. 3)이뿐 아니라 전도도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왜 등등의 지식이 없이는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일이 될 수 있고 4)구제 등 나머지 영역들도 다 마찬가지다. 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