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간증과 사연 16

[간증] 작년 겨울 펜데믹 발발 직전, 한국에 들어가라는 명령을 들었을 때

작년 겨울 펜데믹 발발 직전, 한국에 들어가라는 명령을 들었을 때 . . .그럼 이곳은 누가 전도합니까. . 현지인에게 맡겨라 너는 내가 가라는 곳으로 가면 그만이다, 한국에 있으라면 한국에 있고 베트남에 있으라면 베트남에 있고. . 전도하라면 전도하고, 쉬라면 쉬고. . .중요한 것은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것이지 어떤 일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다. 깨닫는 자는 복되다. . . 이후 즉각적으로 다 정리하고 들어오니 그 다음주에 락다운, 베트남이 폐쇄되고 한국교민들이 격리되어 한동안 짐승같이 취급당했고 지금도 끔찍할 정도로 삶이 어려워진 상태다. 그때 머뭇거리거나 고집을 부렸더라면 . . 생각만 해도 식은 땀이 흐른다. .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천조불짜리 꿈]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복음을 선포하다.

천조불짜리 꿈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복음을 선포하다. 북한 땅이 해방되고 복음이 덮는 그날까지 . . . 내가 누구를 보낼 꼬,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소서((사6:8)) . 최근 북의 김정은 사태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과연 이 일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성령께서 지난 날의 경험을 다시 한 번 회상시켜 주시며 조만간 북에도 복음의 물결이 밀려 들어갈 거라고 하셨다. . 꿈인데도 지금도 생생한 너무나도 강렬한 경험 . . 수년 전 나는 김일성종합대학교 대강당에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 그동안 세계 곳곳에서 말씀을 선포했지만 당시로서는 북한에서 전도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 강당에는 천 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앉아 있었고 나는 강..

성령님왈, 소자야, 내가 네게 주는 메시지는..

성령님왈, 소자야, 내가 네게 주는 메시지는 다른 신실한 종들이 몇날 며칠 부르짖고 기도해야 한 두 마디 얻을까 말까 한 갚진 것이니, 너도 이 보화가 귀한줄 알고 도둑맞지 않도록 잘 간직하고, 때에 맞게 집안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누구든지 집안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고, 새것과 옛것으로 섬기는 그자가 복되다. 받은것을 자기것으로 아는 자는 선행을 때도 교만한 마음을 품을 것이요, 청지기로서의 위치를 자각한 자는 늘 겸손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메시지를 올리는 것은 사람의 일, 곧 너의 일이고 그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은 나의 일이다

#성령님께서 방금 내게 주신 말씀. . 보라, 내가 준 메시지를 올리는 것은 사람의 일, 곧 너의 일이고 그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용을 가감하지도, 생략하지도 말라. 올리고 나서는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안식하라. 네게 합당한 상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 그 상을 놓치지 말라. 무릇 말씀은 공개될 때, 선포될 때 비로소 능력이 활성화(Vitalization)되나니, 그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출33:19)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때와시기는아버지께속한것 #은혜 베풀자도 아버지의 권한 #하나님의법 #선포될 때 능력이 활성화된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성령의소리 & 영음]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 .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니, #첫째 귀로 듣는 즉시 받아쓰기 할 때가 있고, #둘째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사용하여 그 뜻을 전할 때가 있고, #세째는 구체적인 내용을 일일이 듣고 적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메시지가 담긴 편지(혹은 말씀 보따리)를 그냥 받는 경우다. 세번째는 받는 시간이 가장 짧으며 내가 할 일은 단지 봉투를 찢어 그 내용을 다시 적는 것밖에 없다. . -김은철 선교사님-

귀한 간증 하나...(베트남 정착 시절)

갑자기 생각난 간증 하나(당시 나는 스스로 벌어 선교를 했기에 평일에는 모 업체에서 한동안 일했다) . . . 십수년전 초기 베트남 정착시절 딸아이 문제로 정말 목돈이 절실히 필요했을 때였다. 그 당시 나는 평소 네게 악감정을 품고 있는 어떤 분에게 찾아갔다. 그는 그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가장 많았고 교민사회 한인회장이었는데 그만한 돈을 내줄 자는 그 사람 외에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 분은 눈빛만 보아도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아는 자였다. 부자가 더 지독하다는 옛말이 있듯이 상식적으로는 그가 나같이 가난한 자에게 거금을 선뜻 내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차라리 뺨이나 맞지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그 자에게 찾아가라 했으니 일단 순종했다. '애이,..

[간증] 한달 전 빈 손으로 마음에 드는 보금자리를 얻은 일

♥짧은 간증 한 가지 . . (한달 전 빈 손으로 마음에 드는 보금자리를 얻은 일) . ★수개월전 코로나 발발 직전 주님의 인도로 무사히 한국에 도착, 조금만 늦었어도 현지에서 격리되어 전도도 못하고 온갖 고생을 다했을 생각을 하니 식은 땀이 줄줄 . .하여간 입국은 했는데 이제부터가 문제, 잠시 동생 목사님의 전세집에 얹혀 사는데 계약기간은 이미 만료된 상태, 주인은 한 두달 내로 방을 비워 달라 연신 재촉하고, 수중에 쥔 것은 거의 없고. . 당장 길바닥에 나 앉을 판이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아버지께 구체적으로 구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 . . ★어느 날 성령께서 이르시되, "원하는 것을 구하되, 현재 가진 것이 없다고 주눅들..

축복의 섬김..^^

오늘도 몇몇 분이 무명으로,혹은 일면식도 없는데 성탄절이라고 헌금을 보내셨다. 성령께서 이르시되, 이는 저들의 피와 살이니, 내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방법으로 되갚아주리라.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19:17) 하였으니, 하물며 네게 한 일이랴. 너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다. 또한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 10:..

최근 받은 특별한 은사(축복) . . .주변에서 아무리 큰 소리가 나고..

최근 받은 특별한 은사(축복) . . .주변에서 아무리 큰 소리가 나고 소음이 들리고 음악 소리가 천지를 진동해도, 심지어 치고 박고 싸워도 기도할 때나 말씀을 묵상할 때는 하나도 들리지 않으니, 환경에 상관없이 평안한 마음으로 몇시간이고 주님과의 교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_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46:1~3) 아멘 할렐루야 -김은철 선교사님-

"내 영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너는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다

오늘 환상속에 구름처럼 운집한 대중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 . . 얘야, 두려워 하거나 떨지 말라 내가 능력의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고 있다. 너는 나의 도구일 뿐, 네 말, 네 지혜, 네 지식이 아닌, 나 성령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온 것이다. 네 눈이 아닌, 내 눈에는 저들 가운데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자가 하나도 없다. 저들은 하나도 예외없이 어린 아이들이니, 나의 훈계와 가르침과 책망과 양육을 받아야 할 존재들이다. 나는 사람의 중심을 본다. 명심하라. 네가 너를 의식한다면 그것이 바로 네가 주인이 되고 있다는 증거니, 그러면 아무런 능력도 나타나지 아니하리라. 정신을 차려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계속 네 영을 깨워라. "내 영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너는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

성경에 기록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질문은..

성경에 기록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질문은 눅18:18과 눅11:1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네게 전자와 후자의 방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눅18: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이어서 주기도문) -김은철 선교사님-

지금은 마지막 때니 정신을 바짝 차려라. 더욱 깨어 기도하라.

개인적 간증의 내용... 참고만... 얘야. 네가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붙들고 기도하다 마침내 그 은혜의 문이 열리기 시작할 때의 심정이 그 안에서 눈부신 빛이 새어 나옴으로 가슴 두근거림이 멈출 수 없을 정도가 아니라면, 혹은 마치 생명을 걸고 보물섬을 탐험하다 마침내 보물상자를 발견하여 그것을 여는 것과 같은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면 네가 깨달았다는 진리가 진짜임을 함부로 확신하지 말라. 심지어 네가 이같은 놀라운 경험을 했다 해도, 그 말씀을 네 목숨처럼 사랑하고, 그 말씀으로 세상이 줄 수없는 마음의 평화를 누리며, 이를 통해 너 자신이 변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않는다면 바로 그것을 맹신, 곧 맹목적 믿음이라 하니, 이로 인해 자기도 죽고 남의 삶도 파멸케 할 수 있느니라. 지금은 마지막 때..

코로나 이전 상황 회상

코로나 이전 상황 회상 . . . .외국인의 복음전도가 금지된 공산주의 국가 베트남 땅, 혹은 무슬림이 90%가 넘는 이슬람 회교국가 등지에서 지난 십수년간 전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그동안 무수히 많은 자들이 주님께로 나와 죄를 자복했지만 단 한 번도 지역공안이나 공무원들의 감시나 제재조차 받은 적이 없다. 이는 처음 나를 부르셨을 때의 예수님의 약속, 곧,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고 명하였으니 아무도 너를 막거나 제지하거나 심지어 가두지 못하리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첫째 내 마음 한 가운데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좌정해 계시고, #둘째 내 이마에 천사와 마귀들이 보고 대번에 알 수 있도록 붉은 십자가가 인쳐 있고, #세째 내 입에는 불의 검이 나오며, #네째 내 주위에 수호천..

무릎 관절이 아프시다는 분께 주시는 주님의 음성

무릎 관절이 아프시다는 분께 주시는 주님의 음성 . . . 일단 병원에 가서 기본 치료를 받아라그래도 아프거나 차도가 없으면 이렇게 기도하여라 . .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 매순간 제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발목과 무릎이 아파요 고쳐주세요 의사도 못고친데요 주님만 고치실 수 있어요 치료 천사 보내서 제 무릎에 기름 부어 주세요 저는 주님이 저 대신 채찍에 맞으심으로 제가 나음을 입은 것 믿습니다. 제 짐을 주님께 다 맡겨드려요 해결해 주세요 혹 제가 주님 마음 아프게 한 것 있으면 회개합니다, 제가 그동안 제 몸을 잘 돌보고 간수하지 못한 것도 뉘우칩니다, 이제부터는 제 몸을 더욱 소중히 할게요 또한 성령님 그런 것 있으면 제게 깨닫게 해주세요 구체적으로 회개하겠습니다. 감사합..

무명의 성도님 계시 _ 이사야서 27장 1절, 그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무명의 성도님 계시 _ 이사야서 27장 1절, 그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하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지금 인도에서는 모든 항공기가 폐쇄되었으며 하루에 35만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어서 시신 소각장의 부족으로 시신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며 임시 급조된 화장장에서 코로나 19 사망자들의 시신이 장작불로 태워지는 모습을 뉴델리 AP 연합뉴스를 통해 모두 보고 계실 겁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는 그 우상의 땅 수천 수만의 우상 신들을 모시고 사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저 우상의 땅의 영혼들을 구해주십시오 하고 기도드릴 때 주님께서는 그..

[간증] 아버지의 칭찬 . . 그리고 마침내 말씀을 선포함으로

아버지의 칭찬 . . 집회시 회중이 즐거워 하며 할렐루야 아멘 할 때도 저들을 믿지 말라 하셨다. 또한 두 손을 높이 들고 황홀경에 빠진 듯 찬양할 때도 말씀이 없으셨으며 심지어 가슴을 치고 애통해 할 때조차 만족스럽지 않다 하셨다. 그리고 마침내 말씀을 선포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령을 쫓아낼 때 그것을 통해 각자의 문제가 해결되고 결박의 사슬이 끊어지며 서로의 벽이 허물어질 때 잘했다 하셨다 . . .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