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설교 28

[설교 말씀]이 적용, 세상사 대처, 방법과 방향을 제시!

교회 문밖을 나오면 조금 전에 들었던 그 설교 말씀이 현실의 삶속에서, 실제 생활 전선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세상사를 말씀에 비추어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단순 명확하게 방향과 방법을 제시((구체적으로))해줄 수 있어야 한다. 유체이탈 화법으로 말씀따로 실제 따로 식으로 설교하면 그것이 반복됨으로 이론적, 추상적, 지식적 앎으로 끝나니 이런 자들은 온실 속 화초와 같아 조만간 자신을 보호하던 비닐막이 겉히고 혹독한 바람이 불어오면 일순간도 버티지 못하고 다 쓰러져 버린다. 그러므로 설교 혹은 메시지는 실제로 세상을 비추는 빛이요 등불이 되어야 한다. #시편119_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

벙어리가 되지 마라. 복음을 전파하라!!

#에스겔 3:18,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다((듣든 안듣든 분명히 전하고 경고하라는 뜻)) . . #에스겔 3:20,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찌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 . 어느 경우든 입을 닫고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 그가 멸망받는 일이 없게 하라. 벙어리가 되지 말라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이사야 58:1크게 외치..

최고의 설교..

목사가 십자가의 도를 열심히 전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예를 들어 교회에 화재가 발생하여 천장이 곧 무너지려 하는데 그 사실도 무시하고((알든 모르든)) 주님의 은혜가 이러네 저러네 하며 열을 올리는 것은 오히려 자신은 물론, 그 안의 모든 자들이 개죽음을 당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기와 상황에 따라 복음이 다르니, 그와 같이 급박한 순간은 오히려 큰 소리로, 불이야!! 라고 외치는 것이 최고의 설교가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지혜자의 가르침의 도구(비유)

지혜자의 가르침의 도구 남녀노소,빈부고하, 대학자에서 촌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해, 실천 적용, ㅡ #비유와 이야기(일화)에 직관, 통찰, 영감을 가미 !!! ㅡ 하늘에서 온 스승은 하늘의 일을 알기에 천국비유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비유는 깊이와 넓이를 헤아릴 수 없는 #그릇이요, 나중 결과를 가늠할 수 없는 작은 #씨앗이니 그 속에 무한한 지식과 통찰을 담고, 상상할 수없는 위대한 결과를 낳는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사역] 설교와 말씀의 길이

성령님 왈, 너는 네가 길고 복잡하게, 추상적으로 어렵게 설명하기를 원하느냐(전자) 아니면 #짧고 #간단명료하게, #구체적으로 #쉽게 말해주기를 바라느냐(후자). . . 알아 들었으면 글을 쓰든지 동영상을 만들든지 #너도 이같이 하라. 전자는 마귀가 좋아하니, 말하는 자나 듣는 자나 고상한 척, 학식있는 척, 아는 척 하는 위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와 같이 하면 남의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으니, 상대방의 #금쪽 같은 시간을 네 장황하고 지루한 말로 빼앗지 말라.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야 4:17). . - 김은철 선교사님 -

♥무엇을 전할 것인가에 대해 . .

♥무엇을 전할 것인가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너는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전하지 말라. 너는 저들이 무슨 말을 하든 내가 네 입에 넣어준 말만 전하라. 나는 어떤 자들이 네게, "하나님께서는 길게 말씀하시지 않는다, 이런 저런 식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말씀을 주시지 않는다,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정치적 메시지는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세부적인 말씀은 하시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하지만 너는 저들의 말에 일체 대응하지 말며, 저들을 의식하거나 두려워 하지도 말라. 폐일언 하고 그 내용과 주제와 메시지의 길이와 전하는 방식과 방법과 대상은 나 곧 성령이 천부의 뜻을 받들어 결정할 문제다. 예수님 당..

예수님의 가르침 방식- (비유, 이야기)

예수님의 가르침 방식 첫번째 성령께서 이르시되, 예수님께서는 비유과 이야기를 많이 사용하셨는데(가르침 중 1/3), 사실상 이 두 가지만큼 강력한 전달 수단도 찾아보기 힘들다. 먼저 비유의 예로써 주님께서 사용하신 것들은 양, 양의 문, 가라지, 알곡, 염소, 밭, 반석, 모래위에 지은 집, 겨자씨, 포도나무, 밭에 감추인 보화, 좋은 물고기를 골라내는 어부, 드라크마, 등, 이외에도 그 종류가 많지 않느냐 . . 주님의 비유의 위대성은 세상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변에서 흔히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사용하셨다는 점이다. 또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세상사람들(마음을 여는 자들에 한해)이 쉽게 알아듣고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곧 추상적, 고차원적 심오한 진리들을 쉽게 이해하고 접하고 경험할 수 있..

[설교]말씀이 왜곡되는 이유에 대하여 . .

말씀이 왜곡되는 이유에 대하여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의 진리이나 이 말씀을 해석하여 전달하는 자와 그 말씀을 듣는 자는 불완전하니 이 점을 자각하고 겸손해지는 것이 지혜다. 또한 겸손이란 나 곧 성령께 늘 묻고 질문하고 귀 기울이고 듣고 새기고 순종하는 것이다. 인간이 불완전하다는 것은 비록 저가 성령으로 거듭났다 할지라도 옛 습관, 편견, 선입견, 편협성, 자기주관, 사상, 고정관념, 완고함, 고지식함, 고집, 아집, 교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 아니며, 눈과 귀 또한 완전히 열린 것도, 마음이 그 즉시 옥토밭이 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믿음의 분량, 영적인 수준, 지적인 발전단계, 환경적 영향, 인간 사이에 얽힌 정, 불안, 초조, 두려움, 슬픔,..

★ 두 종류의 설교자..

★ 두 종류의 설교자. 성령께서 이르시되, 두 종류의 설교자가 있다. 첫번째 부류는 자신들이 그토록 열심히 말씀을 전하거나 가르치는데 왜 신자들이 변화되지 않는지, 왜 저토록 차갑거나 미지근한지, 그리고 왜 여전히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지, 왜 갈급함을 느끼지 못하는지, 왜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지, 왜 자신을, 혹은 주님을 본받으려고 애쓰지 않는지 답답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저들은 이같은 책망은 오직 양무리의 참목자 되시는 예수님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양들은 오직 목자가 어떻게 하느냐, 곧 양들을 어디로 인도하고, 어떻게 돌보며, 무슨 꼴을 먹이고, 어떤 마음으로 돌보느냐에 따라 천자만별로 달라진다. 왜냐 하면 양들을 철저히 목자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악한 목자, 어..

♥말씀을 전하는 자의 자세에 대해 . .

♥말씀을 전하는 자의 자세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세상에는 자칭 목자, 자칭 사도, 자칭 선지자, 자칭 스승, 자칭 리더들이 많으나 너희는 다음과 같은 준엄한 주님의 질문앞에서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라. 첫째 오늘 주님이 오실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곧 오늘 밖에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없다고, 혹은 말씀 전할 기회가 단 5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가. 둘째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네 생각인가, 만일 네 생각 혹은 사탄의 생각이라면 네 말로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리라. 곧 네 입의 나온 말로 죽음을 담보할 수 있느냐. 사람을 기쁘게 하거나, 사람을 두려워 하거나,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하거나, 사람에게 아첨하지 않느냐. 그만한 확신이 있느냐. 75억 세계인구가 다..

[언어표현] 설교할 때 욕, 욕설..

언어표현 설교할 때, 혹은 신자, 혹은 목사의 신분으로 어떤 표현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저차원적인 존재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악인이라도 그를 향해, 개 XX, 개 ㅈ ㅅ, . .같은 놈 등과 같이 세상사람들이 흔히 쓰는 욕을 똑같이 사용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행위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 저 여우, 회칠한 무덤, 소경, 마귀의 자녀라 하셨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뒤 엎기까지 하셨을 때, 격렬히 달려들어 힐문하고 대적했으나, 그렇다고 주님을 예의없고 무례한 자, 막 되먹은 자, 상스러운 자, 못 배운자 라고 비난하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 당시 갈릴리 지방에서 무식한 자들이 장터에서 싸울 때 쓰는 것과 동일한 표현의 속..

예수님의 말씀도 다 다르다.(수준, 나이, 사적, 공적, 설교, 메시지)

예수님의 말씀도 다 다르다 . 예수님, 성령님은 말씀하실 때 동일한 내용이나 주제라도 대상에 따라 어떨때는 아이의 말투로 어떨 때는 시골 촌부의 말로 또 어떨 때는 학자의 언어로, 곧 각자의 #눈높이에 맟추어 말씀하시고, 그 내용도 개인에게 주시는 #사적인것 과 신자들에게, 혹은 전 민족에게 주시는 #공적인 메시지 가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 마스터] 최소 3년..(목사, 사역, 제자, 신앙, 믿음 성장)

성경 마스터 . . 1))성경을 홀로 공부하면 죽을 때까지 읽고 또 읽어도 마스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천우신조끝에 사도바울같은 스승을 만나 개인지도를 받는다 해도 절대시간이 필요하니 #최소 3년 이다. (기본적 소양 수준), 3))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깊은 묵상과 기도훈련이 가능해지니 그 기간이 #최소 3년, 언제 어느때나 몰입이 가능해지며, 성령을 통해 직접 묻고 대답하고 해석 적용할 수있게 된다. 4))이후 다시 #최소3년 의 시간이 필요하니, 이때는 성령님으로부터 성경의 법체계, 원리, 하나님의 깊은 것, 창세 이전에 감추인 신비를 배우게 된다. 5)) 이 때 비로서 최소 #3년이상 실전으로 통해 성령님과 하나되어 초자연적인 권능을 행하는 법을 배우게 되니 말씀을 명령하고 선포한 대로 사람들이..

깨달음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위선에 대해..(쉽고 단순 명확, 목사, 설교)

깨달음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위선에 대해 . 어떤 자가 오랜 수양 끝에 심오한 진리를 깨달았다 하자, 그런데 그가 스스로 그 진리의 요체를 말하지 않거나 말할 수 없다면 그는 자기를 속이는 자, 곧 위선자니.. 반복하여 말하거니와 진리는 묵상하면 할수록 심오하되, 아이조차 이해할 수 있는 쉽고 명확한 것이기 때문이다. 곧 듣고 배운 것을 앵무새처럼 지껄이거나, 남의 지식을 도적질하여 자기것으로 말하거나, 자신을 높이기 위해 지어낸 말, 혹은 자기도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자들이 대부분임, ㅡ 예수님의 해석 참조 , 질문에 답변이 대부분 한 두 문장으로 끝남 - 김은철 선교사님 -

설교자, 혹은 가르치는 자들이 강대상 앞에 서기 전 자문해보아야 할 다섯 가지

설교자, 혹은 가르치는 자들이 강대상앞에 서기 전 자문해보아야 할 다섯 가지 . . .. 첫째, 나는 성령님과 함께 이 자리에 섰는가. 그렇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둘째, 나의 메시지는 성령의 메시지인가 나 자신의 생각인가 전자라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셋째, 오늘이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라면 어떤 자세로 전할 것인가? 넷째, 그 안에 보혈과 불 진리의 요체가 담겨 있는가? 마지막으로 다섯째, 나는 가르침대로 살고있는가 순종하고 있는가? - 김은철 선교사님 -

[전달 방식] 심오한 진리를 단순명료하게..

아무리 고차원적인 지식이라도 전달 방식이 너무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이거나, 아니면 비판, 판단 정죄하는 식이라든지, 논리전개 자체가 장황하고 두서가 없다면, 네 말을 끝까지 앉아서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냐. 나 성령은 심오한 진리를 단순명료하게 아이조차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가르쳐 주니, 만일 자신의 받은 바가 자기가 읽어도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철저히 되돌아 보라. 말씀을 받는 것도 중요하나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 또한 중요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어떤 설교자, 혹은 목사는, "한국어로는 한계가 있다..

어떤 설교자, 혹은 목사는, "한국어로는 한계가 있다. 존파이퍼, 로이드존스, 스펄전 등은 그들이 영어권 사람들이기에 유명해졌다"고 말하는소리를 들었다. 보라, 영어는 하나의 방편에 불과하다.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인이든, 원어를 사용하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라도 저들이 말씀에 정통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냐. 이와 반대로 네가 나 성령과 함께 한다면, 설사 네가 아프리카의 가난한 마을 출신의 이름없는 아이라 해도 네게 준 메시지를 영어로, 혹은 다른 나라 언어로 말할 필요가 없으니, 저들이 눈을 뜬 자들이라면 어떻게든 알아서 번역하여 읽으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설교] 그 메시지가 이 열 두 가지 조건에 맞는지 냉정하게 살펴보라.

성령님께서 말씀하시길,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듯 화려하고 가짓수가 많다고 다는 아니다. 메뉴가 김치찌게 하나라도, #첫째 맛있고, #둘째 향이 좋고, #세째 푸짐하고 #네째 영양이 높고 #다섯째 경제적이고 #여섯째 보기에 먹음직 스럽고, #일곱째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으며, #여덟째 서비스가 좋고, #아홉째 청결하며, #열번째 내부가 아늑하고 편리하며, #열한 번째 언제 어느 때든 들를 수 있고 #열두번째 주문을 해도 신속 배달해 준다면, 오지 말라 해도 계속 찾아가고, 심지어 주변에 추천하기까지 한다. 내가 너희에게 주고자 하는 영의 양식이 이와 같다. 어떤 자(목사, 혹은 설교자)가 자신이 받은 말씀이 과연 하나님께서 온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 메시지가 이 열 두 가지 조건에 맞는지..

[깨어 있는 자의 설교]★예배라고 다 똑같은 예배가 아니다

깨어 있는 자의 설교 . . 예배와 설교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예배라고 다 똑같은 예배가 아니고, 설교라고 다 똑같은 설교가 아니다. 저마다 자신의 충성됨과 진실함을 자랑하나 하나님께서 보시는 관점은 너희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곧 예를 들어 하나님의 메시지 중 사랑을 주제로 설교와 예배를 드린다 하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첫째 너희의 생각이나 지혜, 판단 가치관 혹은 사상, 개인적 확신, 사람에게서 배운 것을 전하는 시간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 곧 그 분의 메시지를 그분이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 대상에 맞게 전하는 것이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 #둘째 또한 그 속에 공의와 심판,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십자가, 성령, 회개, 자신을 돌아봄, 자기부인, 낮아짐 비움 열심, 돌아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