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61

[대화] 일반적인 주장만 듣고 판결?! (한쪽 말만 듣고? 비난? 칭찬?)

#잠언 18:17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 . 이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어느 한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을 듣고 판단, 판결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다시 이 말씀을 응용하면 두 사람을 비교할 때 그중 어느 한쪽을 집중적으로 비난하고, 비난의 선을 넘어서서 그 사람의 장점, 잘한 점, 공, 선한 일, 유익을 끼쳤던 일 등은 발로 뭉개버리며, 또 다른 한 사람에 대해서는 오히려 칭찬만 하고 그의 악행과 죄악, 비리, 위선에 대해서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판단하거나, 이에 대해 완전히 눈감아 버린다면 그런 자의 말을 들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 ((우바스 정금보다 가치있는 말씀)) - 김은철 선교사님 -

[지혜자] 성령충만한 자의 대화기술★(인간관계, 설득, 대화)

참으로 지혜로운자는 무엇보다 성령충만한 자니, 이같은 자는 늘 나 성령의 인도를 받고 내가 그자 입에 넣어주는 말만을 한다. 곧 그자는 강하고 냉철하되 속은 부드럽고 따스하여, 대화시 일체의 다른 의도를 깔지 않는다. 곧 상대방을 얕잡아보고 시작하거나 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거나, 도중에 말을 끊거나, 듣되 무시하고 모욕하는 등 그자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눈높이를 낮추어) 팩트((논점))만을 차분히 단순 명확하게 말하되, 가감, 왜곡, 과장하거나 거기에 사감을 개입시키지 않는다. 특히 그는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다스리고 조종할 수 있으니, 극한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고 차분히 대응한다. 이뿐 아니라 상대방이 자..

[인간 관계] 부탁할 때 꼭 알아야 할 지혜!

평생 만나기 어려운 사람과 대화할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았다고 가정하자. 그 자는 네게 길어봤자 30초~1분정도의 시간을 줄 것이다 그때 단순명료하게 내 의사를 표현해야한다. 말을 돌릴 시간도 잔머리 굴릴 시간도 없다 그 짧은 시간에 상대방의 마음문을 여는 방법은 오직 나 성령밖에 없지 않느냐 장황하게 늘어놓으면 그자의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이 될 뿐 아니라 너 또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리라. 진인사대천명, 매사 어떤 일을 누군가에게 부탁할 때는 99%을 다 준비해 놓고((머리속으로 철저하게 반복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라는 뜻)) 그자에게 도움을 청하라 이뿐 아니라 네가 급박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배려치 않는(아무때나 함부로 전화하는 등) 우를 범하지 말라 바쁜 것은 네 사정이고 너는 그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

[대화의 기술] 무시하고 대화를 강행한다면, 큰 수치를 당하게 되리라!

# 대화의 기술 . . 대화할 때 어떤 자가 마음의 평정심을 잃었다는 증거는 사적 감정((분노 미움 악감정 격한 감정))이 들어가거나 미리 결론을 짓거나 상대방의 말을 추측하여 기정사실화할 때 알 수 있다. 이럴 때는 예의범절을 무시하고 얼굴이 붉어지고 자기 말((고정관념, 편견, 선입견, 사견, 사적가치관 등))을 과격하게 쏟아내니 그것은 그자가 상대방의 말을 들을 준비가 안되었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이런 일이 본격화되기 전에 그런 부정적인 싸인이 보이기 시작하면 즉시 대화를 중단하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그것을 무시하고 대화를 강행한다면 네 의가 드러나게 됨이니 결국 네가 큰 수치를 당하게 되리라. . #마태복음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

[특권]★기도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 (친교, 사랑, 대화, 교제)

기도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 평소에는 하나님 안계신 것처럼 지내다가 급할 때 매달리지 말라. 네 주변에도 이런 자들, 곧 평소에는 연락도 거의 하지 않다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연락하는 자들이 수두룩하지 아니하뇨. 차라리 다윗처럼 하루종일, 늘 주님을 찬양하고 대화하고 사랑을 나누고 높이고 경외함으로 #친교와 교제를나누라. 하나님과 #평소 교통하는 자들에게는 #특권이 따르니 #첫째 저들은 구하기 전에 알아서 주시고, #둘째 기도가 끝나기 전에 천사가 기도응답을 가지고 내려오며, #세째 심지어 구하지 않아도 얘야, 내가 무엇을 해주랴, 필요한 게 뭐니 라고 물으시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대화와 설득이 불가능한 이유] 하늘에 속한 자와 땅에 속한 자...

대화와 설득이 불가능한 이유 단지 남녀노소 빈부고하 국적 피부색 문화의 차이는 문제될 것이 없다. 오히려 하늘에 속한 자와 땅에 속한자, 은혜의 자녀와 율법의 자녀, 생명안에 있는자와 사망안에 있는자, 빛가운데 있는자와 어둠가운데 있는자. 진실한 자와 가면을 쓴자, 깬 자와 자는 자, 산자와 죽은 자, 영적으로 장성한자와 어린아이, 거듭난자와 그렇지 못한자. 자기부인한 자와 사욕을 쫒는자,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 성령에 속한 자와 악령에 속한 자,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교만한 자와 겸손한자. 경건한 자와 세속적인 자,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넓은길 가는 자와 좁은길 가는 자, 양과 이리 양과 늑대, 참목자와 삯꾼목자는 서로 멍에를 함께 할 수 없나니, 곧 서로 이해할 수도 설득할 수도 ..

[대화와 강의]속에 무엇이 들어있나? (설교)

대화와 강의 속에 무엇이 들어있나 . . 1))설사 대화속에 빨려들어 갈 정도로 흥미로운 주제, 무아지경의 몰입상태로 이끄는 이야기, 단 한순간도 눈을 돌리기 싫은 유익한 주제라도 그 안에 생명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2))설사 성령님의 무릎에 앉아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어도 말씀을 벗어난 이야기, 그리스도를 떠난 주제,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내용을 나눈다면 우리의 영은 만족을 얻지못다. 3))폐일언 하고 화자나 청자나 항상 영생의 말씀을 주제로 삼아 대화를 나눌 때 그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으로 초월적 평강과 기쁨을 맛보게 되리라. 4))성령님께 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말씀을 깨닫고 적용하고 마음판에 새기는 법을 알려 달라고 조르라 매달리라 울라 붙들라 부르짖으라 4))아이가 되라 ..

[사랑의 언어] 의사소통하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장벽을 뛰어넘는 것이..

사랑의 언어 의사소통하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장벽을 뛰어넘는 것이 바로 #사랑의 언어다. 이는 나이 성별 국경 피부색 환경 국가 성향 개성 학식 지위 계급 힘을 초월하며, 심지어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대화에서도 전혀 어려움이없다. 일단 사랑의 감정을 도구로 대화를 시작하면 말(언어) 자체가 거추장스러운 도구에 불과하니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언어를 통한 대화에익숙해지기 전에 먼저 사랑의 언어로 친교를 나누는 법을 배우거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명상 & 묵상]그리스도인들의 명상, 혹은 묵상의 방법 한 가지(일급 비밀)

그리스도인들의 명상, 혹은 묵상의 방법 한 가지 ㅡ 일급 비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골방에 들어가 방석을 깔고 앉아 주님과 교제를 나누라. 어렵지않다. 주님께 고백하라. 대화하라. #예)) 예수님, 지금 제 곁이 있으니 두렵지 않아요. 이제 주님 품에 안깁니다.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품어주세요. . 나는 지금 주님 품에 안겨 안식합니다. 주님 마음이 편안해요 사랑이 느껴져요, 행복해요 . . 이렇게 고백하라, 30분 혹은 한 시간 가량 묵상하라, 기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라.. . . . #어린아이라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순수하게 명상에 들어가면... 그 깊은 사랑과 망극하신 은혜를 온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게 되리라 . . . . - 김은철 선교사님 -

[동행] 매순간 성령님을 의지하는 연습_핵심 3가지 방법

매순간 의지 연습 항상 깨어 있으라. 매 순간 성령님의 임재를 갈망하라 .. . 세가지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것,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 . . #첫째, 모든 것이 내것이 아니며 다 천부께서 주신것, 곧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자각한 것을 활성화하기 위해 입으로 수시로 청지기로서 주님 맡겨주신 것을 충성스럽게 사용하겠습니다 라고 의식적으로 고백하고 #둘째 실제로 성령님의 간섭과 임재와 인도하심을 갈망하고 갈망하되 실제로 초청하고 함께 하실 것을 믿으라 #세째 늘 성령님과 대화하라 잘 하고잇는지, 제대로 길을 가고 있는지, 자기부인이 되고 있는지, 좁은길 가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있는지, 혹 숨긴 죄가 없는지 말씀을 잘 깨닫고 있는지, 삶속에 적용은 잘 하고..

은총의 표징(시86:17), 대화에 대하여..(영음,응답)

은총의 표징(시86:17), 대화에 대하여.. 성령께서 이르시대 얘야, 부모(하나님과 우리) 자식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Love)이요, 그 사랑은 느낌으로, 눈짓 손짓, 그리고 기도응답과 각종 크고 작은 선물, 이밖에 꿈과 환상 등으로도 표시되고, 과거의 편지글(서신서), 혹은 기록된 말씀 곧 성경(Bible)으로도 이해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살아있는 생생한 현재의 언어, 순간 순간의 말, 곧 대화(Talking)로 서로간에 표현되지 않으면 그 효과는 현저히 감소된다. 생각해 보아라. 자식이 부모에게 말을 하려 하지도, 하지도 않고, 부모 또한 자식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비극(Tragedy)이 아니냐. 진실로 이르노니 양자가 부모자식 관계라면 당연히 서로 사랑해야 하고, 사랑하고 ..

♥묵상에 대한 // 강론 초안

♥묵상에 대한 강론 초안 // 묵상의 정의 . . .전제 . . 방법 . . 검증 . . 결과 . . 시편 1장 묵상이란 단순히 깊이생각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자체가 진리와 하나되는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 그 전제는 말씀자체에 대한 사랑, 알고자 하는 순수한 열심, 진리와 하나되고자 하는 갈망, 그 순간 모든 것을 잊고 버리도 뒤로하고 내려놓고 낮추어 겸손히 진리를 구해야 함 . . 그 과정은 이해 깨달음 자각 각성 영접 하나됨 누림 안식평화 자유 로 이어짐 방법은 반드시 말씀과 성령, 질문과 대답, 친교 교제 대화 교통 (말씀과 성령을 떠나서는 공허한 것이 되고 맘,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거짓진리를 참 진리로 착각) 두번째 전제 . .은혜의 자리, 곧 보혈과 성령의 불이 있는 지성소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지혜로운 자인지 어리석은 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지혜로운 자인지 어리석은 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 성령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그의 신분 혹은 지위가 스승이든, 아니면 존경받는 학자, 혹은 목사든 폐일언 하고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물을 때 추상적으로 질문하고 지혜로운 자는 구체적으로 묻는다. 전자가 추상적으로 묻는 이유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질문하는지 조차 모르거나, 그것이 진리를 향한 간절함이 없이 단순히 던져보는 말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오늘날에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말씀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에 대해★(영음,소리,계시)

오늘날에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말씀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에 대해 . . . 1))하나님은 말씀 그 자체이시니, 2))성경에 제한되거나 갖혀 있는 분이 아니다. 3))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 아니시냐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자녀들과 대화하시는 분이시다. 4))구약시대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때로는 천사들을통해), 공생애때는 성육신하신 예수님께서, 성령 강림 이후 사도시대는 나 곧 성령하나님이 말씀하신다. 5))악령은 사람들의 귀에 쉼없이 거짓을 속삭이면서도 성령은 벙어리라고 가르친다. 어리석은 자들아. 악령은 말하는데 왜 성령은 말하지 못한다고 하느냐. 6))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필요최소한의 내용만을 담았을 뿐, 하나님의 말씀은 온 우주로도 다 담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7)..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라★(교제,기도,행복)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라. 사랑하는 사이라면 밤새도록 대화해도 아쉽고 길갈 때나 쉴 때 일할 때 식사할 때 여행갈 때 심지어 잠들 때도 계속 사랑을 속삭인다. 또한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뭔가 결정을 해야할 때, 해결해야 할 문제가있을 때, 계명을 순종하기위해 필요한 것들을 요청할 때도 항상 묻고 행한다. 기도란 호흡과 같다는 말은 기도하지 않으면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다는 뜻이며,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라는 말은 힘들거나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니, 이는 부자, 연인, 친구, 사제, 형제 간의 속삭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일 기도가 힘들고 짐이 되며 의무감으로 조건적으로 아쉬울 때만 위급할 때만 한다면 그는 아직 주님과의 교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사랑의 깊이도 약하..

[단절] 대화가 뜸해지거나 마침내 단절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친구간이든 부모자식간이든 심지어 부부간이든 대화가 뜸해지거나 마침내 단절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때부터 온갖 오해와 미움, 시기 질투, 원망과 불평 등이 마음안에서 누룩처럼 번지기 시작하니, 조만간 서로간의 마음은 마치 빗장친 성문처럼 견고해져 버리기 때문이다. 하물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는 것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냐. 이는 너희 스스로 귀를 막거나, 나 곧 성령을 몰아냈다는 증거니, 그때부터 저들의 귀에는 마귀가 쉼없이 속삭이고 내면의 부패한 자아 역시 끊임없이 헛되고 쓸모없는 생각(번뇌)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혜의 검으로 쉼없이 번뇌와 헛된 생각들을 쳐내고, 주님께 주목하는 그 자가 지혜자로다. #대화단절, #교제단절 - 김은철 선교사님 -

[대화] 은혜 안에 있는 자가 누리는 특권..(언제든지)

두번째 메시지 ㅡ 은혜안에 있는 자가 누리는 특권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과 언제 어느때나,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할 때 대화하는, 하나님과 나와의 #직통대화창구(소위 핫라인 =직통전화)가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설사 골방 은밀한 곳에서 기도한다거나 대화에 방해받지 않는 평화롭고 조용한 장소를 찾아야한다거나 할 필요가 없다. 언제 어느 때든 하실 말씀이 있으면 길갈 때든 일할 때든 쉴 때든 잠들 때든 깰 때든 심지어 샤워하거나 설겆이 할 때도 말씀하실 수 있고, 자녀들 역시 질문하거나 간청하거나 대화를 청할 수 있다. 누가 이 비밀을 깨달으리요 . . - 김은철 선교사님 -

누구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있지만 [교만]하지 말라..(믿음의 분량)

누구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있고, 또 들어야 하니 사적인 교제, 대화, 훈육, 경고, 책망, 위로, 칭찬, 격려, 사랑의 말씀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성경말씀 자체의 해석의 영역에 있어서는 별개의 문제니, 이 부분은 주로 목자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단 성도들은 해석된 내용을 토대로 각자의 삶 속에서 그것을 적용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세번째로 공적인 내용, 전국기적, 전세계적 예언 혹은 계시는 개인도, 복음전도자도, 목사도 아닌, 하나님께서 지정하시는 극소수의 선지자 혹은 사도들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각자의 믿음의 분량, 역할을 넘어서서 교만하지 말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암3:7) - 김은철 선교사님 -

성령님과 대화, 교제, 음성, 영음★

성령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대화를 나누거나 교제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때는 수십 수백가지 방법을 쓴다. 2)이는 때와 기한이 아버지의 권한(사도행전1:8) ,곧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것과 같다. 3)예를 들어 너희들이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든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까맣게 모르고 엉뚱한일, 사소한 일에 몰두하고 있다든지, 적군이 성벽을 타고 오르고 있는데 졸고 있을 때를 들어보자. 4)만일 이때 내가 직접 사람의 소리로 정신차려, 일어나 라고 경고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귀에 고막이 터질 정도로 짧고 강하게 나팔을 불어주든지, 아니면 몸을 강하게 흔들거나, 5) 마음을 공포, 긴장감, 불안, 초조,안절부절하게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싸..

기도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요, 응답은 하나님의 일이다

기도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요, 응답은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의 응답은 첫째 허락, 둘째 거부, 세째 무응답, 네째 기다림 이렇게 네가지니, 이중 어떤 것이든 응답을 받은 자들은, 허락한다/안된다/기다려라 라고 하신 근거가 무엇이며, 특히 허락하셨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허락하셨는지를 스스로 알아야 한다. 만일 모른다면 그것은 자기 생각일 뿐이다. 이밖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1)기도의 내용이 무가치하거나 2)그 내용이 분명치 않거나, 3)기도응답의 당위성이 없거나,4) 하나님의 뜻과 상치되거나 5)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의 마음을 시험하시기 때문이다. #대화중 상대방 및 자신의 메시지 안에도 응답 숨겨져 있어 . . #천조불짜리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