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가족(부모,부부,자녀) 27

[이혼]에 대해..

이혼에 대해.. 이혼 재혼 간음 등으로 고민하는 자들이 있다. 마5: 32 눅 16: 18 롬 7: 3 . . 고전 7 15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 .) 등의 구절을 참조하라. . . 마태복음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누가복음16: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로마서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고린도..

[명절날 제사문제] (정중히 예의바르게 자신의 의사를 표시)

명절날 제사문제. . . 고린도전서 5: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 . . 명절날 제사드리거나 죽은 자에게 절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이다. 하지만 이 일로 시댁식구 및 남편과 불화가 이어지고 혈기로 맞섬으로 가정이 파탄날 지경까지 간다면 이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설날 웃어른께 절하는 것은 #산사람에게 하는 것이니 상관이 없고, 음식을 차릴 때 거들고 설거지도 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바울의 말대로 세상밖으로 나가야 함)) 그러면 신앙은 물론, 어른공경 및 집안의 화목도 동시에..

[친밀함 유지의 비결] 아버지 아시죠!

아버지 아시죠 폐일언 하고 일이 터졌을 때 나타나지 말고 #평소에 미리 하라. 곧 자랑도 아버지께 제일 먼저 달려와 하고, 고민도 약점도 숨긴 것도 아버지께만 다 #털어놓고 솔직하게 상담드릴 것. #말 돌리지 말고 직설적으로 할 것. 매도 먼저 먼저 맞는 것이 낫다 . . 그게 바로 신앙생활, 영성 훈련의 시작이요 끝이다. ㅡ 친밀함 유지의 비결 - 김은철 선교사님 -

[자녀, 인간 교육] 매질(사랑의)을 멈추지 말라!!(아이,악인,어리석은자,정치)

교정 및 교화의 핵심 지혜로운 자든 어리석은 자든, 어른이든 아이든 교화가 가능한 자든 불가능한 자든, 하나씩 해결하라. 한꺼번에 갑자기 바꾸려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 하나씩 하되, 교정이 될 때까지 매를 들되, 매질(사랑의)을 멈추지 말라. 고쳐지고 나서도 계속 관찰하라. 특히 악한 정권의 정책, 눈가리고 아웅할 때, 슬그머니 넘어가려할 때, 은밀히 악법을 추진하려 할 때, 국민의 동의없이 뭔가를 꾸밀 때, 즉시 지적하고 교정될 때까지 밀어붙일 것. 이런 자들은 귀가 둔하여 큰 소리로 경고하고 심지어 매를 들지 않으면 알아듣지 못하는(그래도 되는 줄 아는) 특성이 있다. #아이, #악인, #어리석은 자, 그리고 #게으른 자의 공통점은 내버려 두면 교정이 불가능해지며, 스스로 상전인줄 알고 무지한 ..

[잔치집]어느집에 들아가면..(마음,열매,공간,삶,천국,지옥,가족,행복)

잔치집 어느집에 들아가면 #초상집 같고 어떤집은 #교도소 어떤집은 #장례식장 어떤집은 #난장판, 어떤집은 #도적의소굴, 어떤 집은 #강도의 굴혈, 어떤집은 #만신전, 어떤집은 #영안실, 어떤집은 #격리실, 어떤집은 #독방, 어떤집은 #마귀소굴, 어떤집은 #냉동고, 어떤집은 #생지옥 같다. 하지만 비록 비좁은 단칸방에 오밀조밀 모여앉아 라면에 김치조각을 나눠먹어도 사랑과 웃음이 그치지 않는 집이 있으니, #잔치집, #혼례식장, 그리고 #낙원 같은 집이있다. 뭐라하든 나무는 열매로 아니, 스스로 자신의 집이 어떤 공간인지, 곧 주님을 모셨는지, 주님을 내몰고 사탄을 불러들였는지 냉정하게 살피라. 현재 자신의 집은 천국의 #그림자 요 #모형 이다 명심하라. . . - 김은철 선교사님 -

[가정천국]★자식의 거울은 부모요, 아내의 거울도 남편이다

자식의 거울은 부모요, 아내의 거울도 남편이다. 남편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아낼 수 있다면 변하지 않은 자식, 변하지 않은 아내가 없다. 네가 겉으로는 남들에게는 예수님의 사랑을 설교하면서도 정작 네 가족에게는 네가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곧 양들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 주님처럼 겸손과 온유, 무조건적 무제한적 무차별적 무시간적 사랑과 헌신으로 보살피지 않는다는데 있다. 성경읽기를 강요하고, 기도생활을 게을리 한다고 책망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모본, 곧 네 안에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증명하라. 전도도 좋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도 귀하나 먼저 가족을 챙기라. 네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으니 그날 핑계치 못하리라. #순서 :마음천국ㅡ>가정천국 ㅡ>교회천국ㅡ>..

[가장 가까운 이웃, 가족!] 너희가 예수님의 마음을 지녔다면..

어리석은 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눈을 먼 곳에 두나 바로 네 주변에 사랑을 실천할 자들이 둘러있지 않느냐. 자기 아내, 자기 남편, 자기 자식, 자기 부모는 소흘히 여기면서 순회설교, 세계선교 불우이웃돕기, 혹은 자원봉사한다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자들도 많구나.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사랑한다 하느냐. 이는 마치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자들과 같다. 성경의 기록대로 남편을 나 예수께 하듯 하고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드린 것처럼(엡5:25) 하라신 말씀을 잊었느냐. 그렇게 할 때 행복은 그 집안으로 절로 찾아드나니, 그러므로 네 마음에 행복도 있고 천국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까지는 못할..

[부부]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었는가? 그는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만일 어떤 여인이 남편을 성경 그대로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따르며, 그 남편도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녀를 사랑한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가정은 없을 것이다. 만일 그렇지않고 남편이든 아내든 상대방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자라면 그들이 무슨 간구를 올려 드리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돌아보지 않으신다. 곧 자신은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서 상대방으로 부터 그와 같은 사랑을 받으려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모순이 아니냐. 그러므로 먼저 자신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루었는지 돌아보라. 그래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과 영성이 완성되니, 그런 자는 설사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어설픈 부모]가 성경적으로 자녀를 교육한다고 자녀를 잡는 경우가 있다.

어설픈 부모가 성경적으로 엄히 자녀를 교육한다고 자녀를 잡는 경우가 있다. 힘없고 약하다고, 말을 잘 못한다고, 아직 어리다고 네 자녀를 함부러 대하거나 윽박지르거나 일방적으로 명령할까 두려워 하라. 따끔하게 엄히 책망을 하되 그 인격을 존중하라.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라. 반드시 바른 지식으로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차근 차근 설명해 주되, 왜 매를 맞아야 하는지, 왜 네가 잘못되었는지 이해할 때까지 눈동자를 마주보고 온유와 겸손으로 설득해야 한다. 매는 최악의 경우에 사랑의 매로 드는 것이다. 결코 혈과 육으로 아이와 싸우려 들지 말라. 내 소자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실족시키면 연자맷돌(마18:6)을 매고 바다로 뛰어 드는 것이 나으니라. 그는 네가 낳았지만 네 자식이 아니요 내 자식이니라...

[부모] 누구든지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누구든지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 . 자식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악인도 제 자식은 사랑하지 아니하뇨. 요사이 부모를 업신여기고, 심지어 때리고 저주하며, 방기하기까지 하는 악인들이 얼마나 많으냐. 저들은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들이니, 내가 용서치 아니하리라. 보라, 부모가 심지어 너 자신을 학대하고 때리고 저주하고 증오한다 해도, 혹은 네 어미가 몸을 건사하지 못해 너 자신이 대소변을 받아야 해도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어디를 가든 생각만 해도 자신을 낳고 키워준 데 대한 감격의 눈물이 흐른다면, 이뿐아니라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되, 할 수만 있다면 옆집, 혹은 가..

[부모 공경]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잠30:17) . . .어렸을 때 남들처럼 제대로 키워주지 못했다 해서 커서도 그것을 마음에 품고 자기를 나아준 부모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자식이 있다. 못되먹은 놈들, 심지어 네 원수라 할지라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일진데, 하물며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어준 네 부모를 업신여기고 앙심을 품느냐. 그런 이유로 네 부모에게 말을 함부로 하고 우습게 대하고 심지어 연락조차 끊느냐. 부모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존경받고 사랑받으며 저들이 말한 것은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야 하거늘 . . .참으로 음란하고 패역한 세대, 불신자보다 못한 자들아 그러고도 너희가 나를 당..

[주님의 기쁨] ★가정의 행복을 꽃 피우는 자 [작은 교회_가정]

바다를 가르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게 하는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것보다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기쁘시게 하는 것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정의 행복을 꽃 피우는 자다. 곧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함으로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며, 자식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보라, 하나님께 의탁함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그것을 지킬 줄 아는 것,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으니, 바로 그 위에서 하늘문이 열리고 아버지의 은혜의 단비가 쏟아져 내린다. 지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가정이니, 그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온 우주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지고 복되다. 너희 가운데 누가 지혜 있고, 누가 의롭고, 누가 용기있고, 누가 강한 자, 곧 하나..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 _ 얘야, 이제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잔잠히 너를 낳고 키우고 돌보아 온 네 늙은 아비와 어미의 얼굴과 용모를 자세히 관찰해보라. 너 하나 잘 키우기 위해 일평생 자신의 삶을 희생해온 증거가 그들의 얼굴과 손의 깊게 패인 주름, 굽어진 허리, 좁아진 어깨에 역력히 베어 있지 않느냐. 저들의 마음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라. 언제 어느 때 단 한 순간이라도 저들의 마음이 네게서 떠난 적이 있느냐. 너는 비록 네 부모를 업신여기고 불평했을 지라도 저들은 네 모든 허물과 잘못을 다 덮어주고 기억조차 하지 않는다(설사 입으로는 너희들에게 잔소리를 하고, 때리고, 욕을 해도 부모의 마음은 정반대다 ) 역지사지..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 . . 품안에 자식이다. 어리석은 자는 자식이 독립할 시기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끼고 도니 자식이 의존성이 커져 당연히 그런 줄 알고 부모의 도움을 바란다. 독수리가 둥지에서 새끼를 던지듯 때가 되면 냉정하게 집안에서 쫓아 내는 게 진정으로 그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다. 또한 자식이 독립했으면 그 자의 삶에 일일이 간섭하지 말라. 그것이 참사랑이다. 자식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말라. 머리 큰 자식을 네 소유처럼 얽어 매려 하지 말라. 자유를 주고 너도 자유롭게 살라. 자식에게 네 노후를 의존하려고도 하지 말라. 자식을 위해 늘 기도해주되, 스스로 네 품을 그리워하여 이따금식 찾아오면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그 때 비로소 말씀으로 ..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옆에 있는 자기 남편과 아내를 업신여기면서..

어리석은 자는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 멀리서 찾듯, 바로 옆에 있는 자기 남편과 아내를 업신여기면서도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꼬 라며 고민한다. 미련한 남자야, 아둔한 부녀자야. 네 앞에 있는 네 남편, 곧 너와 한 몸인 자 조차 기쁨을 주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꼬. 또한 네 남편을 우습게 알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을 경외한다는 말이 가당키나 한 소리냐.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 보라. 주님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할 수 없으니 바로 네 남편(혹은 아내, 또는 자식)안에 있느니라. 그를 기쁘게 하는 것, 곧 그에게 감사하고, 그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고, 허물을 덮어주고, 섬기고, 받드는 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니,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하나님 사랑과 아내(남편)..

[인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자에게 주시는 가장 갚진 선물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한데, 새벽 두 세 시에 전화해도 흔쾌히 받아주고, 급전이 필요할 때도 왜 언제 갚을래 라는 질문도 없이, 심지어 돌려받을 생각도 없이 즉시 보내주고, 기쁜 일이 생기면 내일처럼 기뻐해주고, 어려운 일, 도울 일이 생기면 앞뒤 안가리고 달려가 돕는다. 또한 한마디를 해도 애정과 사랑이 듬뿍 벤 말을 하고, 아무리 친밀해도 상대방을 배려하여 함부로 말하지 않고, 잠시라도 안보면 또 보고 싶고,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만나 대화하고 싶다. . 그리고 맛있는 것, 좋은 것, 즐거운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연락하고, 했던 말을 또 해도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진지하게 들어주고, 생각과 마음이 일치하여 구태여 말을 안해도 상대방의 사정을 훤히 알고 필요를 채워주며 24시간 옆에 붙어..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

만일 아기가 기저귀를 벗어야 할 나이에도 계속 채우고 있거나 스스로 걸음마를 할 나이에도 계속 손을 잡아 주거나 계속 젖병을 물리고, 수저쓰는 법, 용변보는 법, 스스로 자전거 타는 법, 스스로 학습하는 법,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법 스스로 독립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계속 먹여 주고 입혀 주고 재워주기만 한다면 그것이 바로 그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자식을 네 품에 끼고 돌지 말고, 성인이 되면 둥지 밖으로 몰아내라. 언덕으로 떨어뜨려라. 그래야 자립심을 키울 수 있으니 그때 비로소 나를 찾고 나를 구하고 나를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잠30:17). . . .세상이 악하니 아비를 치고 어미를 욕하는 자식도 허다하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악한 일은 자기 배에서 낳은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다. 힘이 없다고, 말할 줄 모른다고 윽박지르고 욕하고 때리고 모질게 대하고 그 여린 마음에 씻지 못할 상처를 주는 못된 아비 어미는 그 형벌이 극심하리라. 내(주님)가 내 귀한 자녀를 저들의 배를 통해 나게 하고 맡겨 주었건만 내 자식을 학대했으니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저들에게 반드시 응하리라. 설사 회개한다 해도 그 진실된 마음을 인정받으려면 뼈를 깍는 인고의 기도가 요구되리라.(사진설명 :엄마가 없을 때 아빠가 아기 돌보는 법) -김은철 ..

학교에서 네 사랑하는 아들을 수개월간 온갖 잔인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다

학교에서 네 사랑하는 아들을 수개월간 온갖 잔인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다 하자 선생도 방관하고 아무도 관심을 가지는 자가 없다 하자 네 아이에게 참고 인내하라고 말한다면 그자는 자기부인을 크게 오해한 것이다. 그것은 자기부인은 커녕 그 악한 자들의 악행에 네가 동조한 것이 되고 네 아이의 마음과 몸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것을 방관하는 악하고 못된 아비라는 증거가 된다. 자기부인은 아전인수격으로 갖다 붙이지 말라.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네 아들을 지키는 그것이 오히려 자기부인임을 알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