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 66

[악인]은 절대로 내 책임이라고 말하지 않으며..(무책임!)

악인은 절대로 내 책임이라고 말하지 않으며. 설사 그렇게 말한다 해도 그 말을 믿을 수 없으니 그 말이 립서비스요, 악어의 눈물일 뿐, 결코 책임지는 행동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그자의 열매((결과))를 보고 판단하라 그렇지 않으면 속는 자나 속이는 자다 다 매를 맞으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지혜] 모든 영역에서 사용되는 척도! 비교, 대조, 형평, 균형, 균등, 평정심, 중용..

비교, 대조, 형평, 균형, 균등, 평정심, 중용 .. .이 용어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사용되는 척도다.((도구는 자유의지, 영혼육의 작용, 곧 이성 감성 영성 지성, 육감_기억/판단/분석/종합/체계화/도출/응용/적용 등)) 예를 들어 선과 악, 옮음과 그름, 진실과 거짓, 이론과 실제 원고와 피고 등은 비교 및 대조, 균형이, 사람을 대우, 대접할 때는 균등 형평 등이 . . 그리고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할 때는 평정심, 관조, 그리고 실천할 때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와 은사가 사용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대화] 일반적인 주장만 듣고 판결?! (한쪽 말만 듣고? 비난? 칭찬?)

#잠언 18:17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 . 이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어느 한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을 듣고 판단, 판결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다시 이 말씀을 응용하면 두 사람을 비교할 때 그중 어느 한쪽을 집중적으로 비난하고, 비난의 선을 넘어서서 그 사람의 장점, 잘한 점, 공, 선한 일, 유익을 끼쳤던 일 등은 발로 뭉개버리며, 또 다른 한 사람에 대해서는 오히려 칭찬만 하고 그의 악행과 죄악, 비리, 위선에 대해서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판단하거나, 이에 대해 완전히 눈감아 버린다면 그런 자의 말을 들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 ((우바스 정금보다 가치있는 말씀)) - 김은철 선교사님 -

어떤 자가 영적으로 강한 자, 지혜로운 자, 가진 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어떤 자가 영적으로 강한 자, 지혜로운 자, 가진 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영적으로 장성한 자들은 구태여 드러내놓고 자랑하거나, 말로써 나팔불지 않는다. 남과 다투지도 남을 비판, 판단, 정죄하지도, 혈기로 싸우지도, 시기질투할 이유도, 억지로 설득하려 하지도 않는다. 또한 흔히 보듯 온몸을 보석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멋진 집에 살지 않아도, 자신의 지식을 선전하지 않아도 그자가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함께 하는 자, 동행하는 자))인지를 남들도 다 알기 때문이다. 그의 내면은 천국의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하며, 사물을 훤히 꿰뚤어보기에 긴장할 이유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이유도 없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신이 이같은 자인지 매사 냉정하게 살펴보라. 그러면 비약적, 지속적으로 그 영이 성장하리라 #고린도..

[Q.질문]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에 대해..(결혼, 연애, 자유, 자유의지)

# 질문 ~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에 대해 . . . 너희가 말씀을 읽을 때 그 의미, 해석, 적용 등에 대해 여쭈든지, 삶 속에서 부딛히는 제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경우든지, 그 모든 과정속에서 하나님께서 너를 인도하시고 필요한 싸인도 주시나, 원칙적으로는 너 스스로 지각을 사용하여 판단,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너희가 아무리 기도했는데도 응답이 없다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거나 결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오해한 결과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본질상 자유를 주시고 자유의지, 곧 지각을 사용하여 해결하도록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그래야 지혜가 성장할 수 있다_단지 예스 혹은 노로만 응답하신다면 그 영이 어린아이 수준에 머문다)) . 예를 들어 네가 어떤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하나..

남을 [판단, 혹은 지적] 할 때... 지혜로운 자의 방법!

판단, 혹은 지적 어떤 자가 지혜로운 자인지 그렇지 않은지 알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비판 혹은 #통책 이다. 곧 남을 비판, 혹은 그 잘못을 지적하여 돌이키기 원할 때는 #첫째 그자에 대핸 개인적 사감, 혹은 그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것. #둘째 남과 비교하지 말 것, #셋째 과거의 일을 들추어 내지 말 것, #넷째 추측하지 말 것 #다섯째 그의 인격자체를 모독하지 말 것 #여섯째 그자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게 할 것 #일곱째 간단명료하게 사실을 적시할 것, #여덟째 과장축소하지 말 것, #아홉째 그가 어떤 식으로 반론할지 미리 2단계 3단계로 시뮬레이션하여 부정하지 못하게 할 것 #열번째 코너에 몰아넣지 말것 #열한번째 그를 멸시의 눈으로 쳐다보지 말 것 #열두번째 그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마리아 숭배의 심각성..(우상숭배, 죄악)

★ 마리아 숭배의 심각성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사람들이 마리아상과 여타 성인(자칭)들의 상을 만들어 거기에 무릎을 꿇거나, 절을 하거나, 경모의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경의를 표하거나, 하면서도 그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관습은 초대교회 때부터 있어왔다 라고 말한다. 폐일언 하고 어느 인간이든지 죽은 자를 기념하여 상을 만들거나, 그것에 절을 하거나, 공경심을 표하거나, 기도의 형식을 취하거나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지 않고 이미 오래 전에 죽은 자들을 중간 매개체로 여긴다든가 하는 것을 미워하니, 너희는 하나님께서 증오하는 일을 하지 말라.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그 그림자도 밟지 말라. 설사 초대교회 신자들이 그런 일을 자행했다 해도 하나님은..

[그리스도인과 정치] 성령의 음성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성령의 음성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어떤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는 일률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무릇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고 예외가 있으며, 우선순위가 있고, 차순위가 있으며, 특별한 것과 일반적인 것, 상위와 하위법이 있다. 이같은 차별, 혹은 차이는 환경과 상황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는데, 그 예로, 정치적인 사안에 대한 것이 그 전형적인 경우다. 곧, 예수님 당시는 로마법, 혹은 헤롯왕의 통치 방식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왜냐 하면 그것은 세상법(그것이 악한 것이든 옳은 것이든)을 위반하는 것이며, 그 법에 반하여 행동을 취할 경우 그것은 국가 반역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별개의 문제다. 왜냐 ..

[바른 판단, 분별]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는 뜻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는 뜻 나의 #에고 가 판단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내안의 참나, 곧 나의 #영 이 판단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오직 참나를 주관하시는 본아 곧 #성령님의 판단에 맡기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귀로 듣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뜻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사물, 대상을 정확히 보는 눈] 지혜로운 자만 듣고 깨달으라!

사물, 대상을 정확히 보는 눈 어떤 대상에 대한 총체적인 판단이 아닌, 특별한 상황에서의 특정한 행동 혹은 말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자 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그의 과거를 참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는 그자에 대한 종합적인 면에 대해 말하고자 함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점을 #혼동 하면 절대로 그의 잘못이나 결점을 교정할 수 없고 당사자는 교만과 아집에 빠지게 된다. 만일 이 경고를 무시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판단을 아전인수격으로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곧 하나님 입장에서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자신의 왜곡된 생각으로 판단하는 우(#판단오류)를 범함으로 본의 아니게 죄 지은 자를 두둔하게 되니 결국 하나님 앞에 함께 죄를 짓는 결과를 낳는다. 지혜로운 자만 듣고 깨달으..

판단의 근거★달아나라! (경계,경고,주의,미혹)_십자가,은사,이론,지식

판단의 근거 자신의 영이 어릴 때, 아직 판단력이 미숙할 때 . . 첫째 #성경을 다른 경전과 동일선상에 놓는 자들로부터 달아나라 . .둘째. 성경을 가르친다 해도 #예수님의 십자가사랑 에 집중하지 않는 자를 달아나라, 세째 성령님에 대해, 곧 #성령의 은사열매 무기를 무시하는 자 로 부터 즉시 달아나라 네째 경험없이 #이론만 말하는자 로부터 달아나라 다섯째 이 모든 것을 다 통과해도 #교만한자, 지식 독점적인 자로부터 달아나라. 이밖에 여기까지 통화해도 #삶이 본이 되지 않는 자(부정직한자, 돈을 사랑하는자 등) 로부터 달아나라. 마지막으로 #성령님과의 친교가이루어지지 않는 자 로부터 달아나라. 왜냐 하면 필연적으로 미혹당하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이신칭의의 본질]★칭의와 은혜_(구원, 총체적,종합적,믿음)

칭의와 은혜 심지어 다윗도 아브라함도 흠도 있고 점도 있고 심각한 죄도 지었고 하나님의 눈에 괘씸한 행동, 믿음없는 실망스런 행동도 저질렀다. 하지만 저들을 의인이요 성군,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라고 하신 이유는 저들이 일생동안 하나님의 눈에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만을 쫒고자 했던 점들을 기억했기 때문이다. #이신칭의의 본질은 이와 같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행동 하나 하나로 즉시 판단하지 않으시고 한 인간을 #총체적 #종합적으로판단 하시니 그 기준은 믿음이요 그 믿음을 #판단하시는이도 하나님이시요. 이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분 이시니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종의 비극] 주인과 종의 갈등은..(주인과 종, 순종)

종의 비극 ㅡ 주인과 종의 갈등은 종이 자신의 신분과 주제와 위치를 망각하기 시작할 때 시작된다. 그 징조는 월권 남용 유기 방임 배임 독단적 결정 등으로 나타나니, 종은 다섯 가지 곧 소유권 결정권 판단권 집행권 심판권이 없고 오직 순종할 권리만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행복하다. 심지어 걱정조차 할 필요가 없으니 아무리 자신의 눈에 절망적인 상황이 전개된다 해도 그것은 주인이 알아서 해결할 일, 종은 일체 주인의 손발이 되어 충실히 자신의 할일만 하라. 폐일언 하고 네가 섬기는 주인은 전지전능하시고 지혜와 자비가 무궁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시냐. - 김은철 선교사님 -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은 신학의 정점에 있는 저명한 교수나 이름없는 시골 촌부나 동일하다. 곧 누구나 믿음만 있으면 들어가니, 그 믿음은 무언가 심오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거나, 성경 전체를 마스터해야 한다거나, 많은 선행을 행해야 한다거나, 경쟁적으로 남보다 더 거룩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곧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단순히 자신이 죄인임을 간결하게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진실되게 영접하며, 일평생 따르기로 결정한 후 삶 전체를 천부께 맡기기만 하면 된다. 폐일언 하고 맡기면 그때부터 나 곧 성령이 책임지니, 너희 인간들끼리 저자는 구원받았고 저자는 아니다 라는 식으로 함부러 판단 하지 말지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

[휴거] 환난전 휴거냐 환난후냐, 환난중간이냐?

환난전 휴거냐 환난후냐, 환난중간이냐를 놓고 서로 비판 판단 정죄하니, 너희의 소행이 악하다. 하나님께서 일부러 그 시기를 잘 모르도록 하셨나니, 이는 너희로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하심이 아니냐. 믿음이 큰 자는 믿음이 적은 자를 받되 비판하지 말라. 또한 강한 자는 약한자의 짐을 지라. (로마서 14, 15장 각 1절) 안다고 무조건 들림받는 것도 아니고, 설사 몰라도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오매불망 기다린다면 주님께서는 바로 그 자를 데려가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스스로 속인다는 말] 자신을 속인다!!

#스스로 속인다는 말 . . 귀를 씻고 들으라. 스스로 속인다는 말은 자신을 속인다는 것인데, #첫째, 자기가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칭찬하고 자기를 변호하고 자기를 합리화하는 것, #둘째, ~ 체 하는 것으로, 아닌 채, 잘난 체, 가진 체, 이쁜 체, 높은 체, 선한 체, 착한 체, 충성스런 체, 애국자인 체, 의로운 체, 정직한 체, 거룩한 체, 겸손한 체, 낮아진 체, 비운 체, 내려놓은 체, 섬기는 체, 경건한 체, 지혜로운 체, 부지런한 체, 하나님과 가까운 체, 아는 체, 모르는 채, 보는 체, 듣는 체, 깨달은 체, 할 수 있는 체, 자기를 부인한 체, 좁은길 가는 체, 순진한 체, 이타적인 체, 욕심이 없는 체, 기뻐하는 체, 축하해주는 체, 사랑하는 체, 관심있는 체 하는..

[분별] 어떤 자를 판단할 때...(외모, 말, 태도, 자세..)

어떤 자를 판단할 때 일반적으로는 첫째 그의 외모를 보고, 둘째 그의 말을 듣고, 세째 그의 태도와 자세를 관찰하고, 네째 그의 이력서, 곧 그의 과거 경력을 확인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며,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과 연합한 자 역시 그리스도의 눈을 가졌으니, 단 몇마디의 질문으로 그 자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다. 곧 어떤 자가 언행이 일치하는자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대번에 알 수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판단,결단]할 때 사람의 의견, 조언들은 백해무익하니, 오직 하나님의 뜻만..

판단, 혹은 결단할 때 사람의 의견, 조언들은 백해무익하니,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붙들라. 예를 들어 99명이 반대하고 너 하나 남았다 해도 오직 하나님께서 가라시는 길로 가라. 심지어 네 아내 자식 부모까지도 반대한다해도 부모자식으로서의 예는 다하되, 단호히 거부하라. 일체의 타협을 물리치라. 왜냐 하면 배후에 사탄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너와 동행하는 자들 가운데 다 떨어져 나가고 너하나 남았다 해도 뒤돌아보지 말라. 그리고 눈 앞에 어떤 큰 장애물, 함정, 덫, 그물이 있다 해도 전진하라. 왜냐 하면 바로 그 길이 활로요, 생명길이요 빛의 길, 의의 길, 진리의 길 영생길, 구원의 길, 은혜의 길, 곧 천국가는 길이니, 나 성령이 그 길을 끝까지 비추기 때문이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

[창조주]★하나님은 너를 지으신 자시니..(생사는 그분의 손바닥 안)

하나님은 너를 지으신 자시니 첫째 네 생사는 네가 인정하든 부정하든 그분의 손바닥 안에 있다 지혜자는 순수히 그것을 받아들이나 어리석은 자는 애써 부정한다. 둘째 또한 네 운명이 하나님께 달려 있을 뿐만 아니라, 네 육신, 지혜, 건강, 재산, 인맥, 직업, 연륜, 명예, 직책, 권력, 지위도 다 내가 준것이요, 본래 네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너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선용해야 한다. 세째, 이뿐 아니라 너를 평가하고 너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시고, 네 한계와 능력을 규정하시는 분도, 너를 판단 정죄할 분도 오직 하나님 뿐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곧 네 친구도, 목사도, 스승도, 심지어 너를 낳은 부모도 너를 한계짓거나 규정할수 없고, 네 과거를 놓고도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

[분별법] 누가 쉽고 바르고 정확하게 설명해줄까?_(이해,적용,해석)

#분별법 . 유튜브를 예로 들어 보기로 하자.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주제별로 여러가지 동영상이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어 물리학의 경우 앙페어의 오른손의 법칙, 역사의 경우 조선시대 어떤 왕에 대한 동영상을 듣는다 하자. 그런데 그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 다른 것을 보고, 그래도 여전히 잘 모르겠으면 또 다른 것을 보면 된다. 왜냐 하면 그 안에는 그 주제에 대해 강의하는 많은 선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추상적으로 어렵고, 길고, 따분하고, 두서없이 설명하나 또 다른 자는 여러가지 시청각 자료를 동원하여 구체적이면서도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전자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후자는 마치 그림을 보는 것처럼, 혹은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