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네 아내((남편))에게 물어 보아라 . 스스로 속는 자, 자신에 대해 모르는 자들도 태반이다. 네 믿음이 과연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견딜((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일차로 지금 네 아내(혹은 남편))에게 직설적으로 물어보라. . 그리고 나서 다시 네 자식, 형제자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부모에게 여쭈어 보라. 그러면 저들의 혀가 너를 고소하든지 아니면 너를 칭찬하리니, 이로써 네가 어떤 자인지 너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으리라. . 왜냐하면 내가 저들 안에서 너에 대해 바른 평가((이타적인지, 혹은 겸손하고 정직하며 예의 바른지 아닌지))를 내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 친구와 동료, 이웃, 국민(공인일 경우))들에게는 묻지 말라. 저들은 얼마든지 네 위장술에 얼마든지 속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