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가 자신을 바르고, 정직하고, 진실되고,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들도 그렇다고 생각해도 정작 그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거부한다면 그것은 주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 하면 자기 의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곧, 그것으로는 하나님의 칭찬(인정)을 받지도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하니, 이는 마치 자식이 육신의 부모를 공경하지도 인정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듣지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특별히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에 죽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라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