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난마귀를 인정사정 없이 몰아내라 . . . 너희들은 가난은 죄가 아니라 한다. 하지만 너희가 만일 게을러서, 나의 말을 무시해서 가난해 졌고 그로 인해 가족들을 고생시킨다면 그것이 죄가 아니고 무엇이냐. 나는 너희가 구걸하는 것, 빌어 먹는 것, 불신자에게 손 내미는 것,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는 것, 애원하는 것을 결코 원치 않는다. 너희는 빛의 자녀가 아니냐 빛을 발해야 할 너희들이 왜 뭐가 아쉬워 남에게 애걸해야 하느냐 왜 남의 꼬리가 되어 그 밑에서 일하느냐 왜 남의 손에 종속되어 그에게 너와 네 가족의 운명을 맡기느냐.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삶을 살면서 왜 너는 너 자신을 비하하여 체념, 혹은 자포자기 하느냐 왜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느냐.누구에게나 연단과 시험의 시기가 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