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보라, 하나님 앞에서 라오디게아 교회 신자들처럼 스스로 "나는 부유하다,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나는 충분히 알고 있다. 잘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같이 구체적으로, 곧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의 권능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고, 부족한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을 알고,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고백하라.
그러면 나 성령이 즉시 시행하리라. 이는 하나님께, "나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놀라운 축복이 따르니, 전자로 인해 실제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권능이 생기고, 후자로 인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직접 맡아 책임지시고 일을 완수하시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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