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언 14:30). . . 비교한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어리석은 자는 항상 자신을 남과 비교하면서 불행을 자초한다. 그 예로 사탄은 하나님으로부터 그토록 큰 총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리석게도 자신을 하나님과 비교하고 하나님을 시기했다. 이와 반면 지혜로운 자는 남과 비교하여 부족한 점은 배우고, 자신이 나은 점은 그것을 통해서 남을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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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현재의 자신을 과거의 자신과도 비교하는데, 과거의 자아가 주님안에 있고 현재의 자아가 주님밖에 있다면 자신을 채찍질 하고, 반대로 과거의 자아가 주님밖에 있고 현재의 자아가 주님안에 있다면 감사한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가진 것이 자기 힘과 지혜로 얻은 것이 아닐 뿐 아니라, 그 모든 것이 천부께서 맡겨주신 것임(청지기의 정체성)을 각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를 이로써 알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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