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분별] 가짜 이단

[악령의 소리]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품었는데...

승리자 2021. 7. 17. 10:10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품었는데 그것은 전형적인 악령의 소리다. 이뿐 아니라 베드로가 예수님의 순교를 말렸는데 그것 역시 마귀의 소리다. 심지어 예수님을 위해 죽겠다는 고백도 마귀의 소리였다. 이처럼 오늘날의 신자들 역시 저들에게 하나님의 음성과 마귀의 음성을 구별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알려 주어도 여전히 속는데 그 이유는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곧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체적인 케이스의 경우 아무리 주님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마귀의 음성에 속게 마련이다. 폐일언 하고 스스로 아무리 십자가 사랑을 외치고 스스로 자기를 부인했다고 고백해도 이 두가지를 구별할 수 없다면 그는 하나님의 눈에 여전히 자기 뜻대로 사는 자일 뿐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