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심기도]★참그리스도인들의 합심기도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장벽

참그리스도인들의 합심기도는 자신은 물론, 한 가정, 교회, 기업 단체, 심지어 한 나라를 두르는 거대하고 강력한 베리어, 곧 보이지 않는 영적인 장벽이다. 기도가 부족하거나 약해지거나 멈추어질 때 그 벽이 금이 가거나 한쪽 이 허물어지거나, 심지어 어떤 경우는 통채로 무너지기도 하는데, 그 원인은 크고 작은 불순종, 곧 죄다. 그러므로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 죄를 짓게 함으로써 기도의 힘을 무력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예를 들어 일 또는 쾌락거리 등 다양한 원인으로 주님께 주목하지 못하도록 바쁘게 몰아가거나, 어떻게든 죄를 짓게 함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껴 하나님을 멀리 하게 만든다. 심지어 개인, 가정, 교회, 기업, 단체, 국가를 와해(자살, 파산, 이혼, 분리, 분쟁)시키고, 재앙, 질병을 만나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원망하게 만든다. 그 결과 설사 기도한다 해도 의무적, 부정적, 형식적, 추상적 기도, 혹은 인간적, 정욕적, 세속적 기도로 전락(현저히 약화)하고, 심지어 아예 기도를 포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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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음식을 먹지 않거나 물을 마시지 않거나 숨을 쉬지 않으면 죽듯, 인간의 영도 기도를 멈추면 결국 영적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마귀는 그것을 노리는 것이다. 기도하는 자는 아무리 그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소망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손을 놓치 않고 계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도를 멈추는 자는 그 상황이 아무리 순탄하고 낙관적이어도 오늘 밤 모든 것을 잃고 영적인 파산자가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 이는 저가 스스로 하나님의 손을 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금 현재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시는지, 자신의 손을 잡고 계신지를 묻지 말고 너 스스로 하나님의 손을 잡으라. 그것이 바로 기도니, 기도야 말로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아니냐. 폐일언 하고 기도하는 자는 죽든 살든, 기쁘든 슬프든, 편안하든 고통스럽든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니 불멸의 소망이 있도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