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전심전력을 다해도 한 사람은 스스로 그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애쓰나, 어떤 자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하나님께서 하실 부분)을 인정하고,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역할면에서 이미 공급해주신 힘으로 최선을 다한다. 그는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적시에 도움을 주시거나 일하심을 알기 때문이다. 곧 그때 비로소 살 길을 열어주시고, 방법을 알려주시며, 심지어 도저히 이길 수없는 적과의 전면전에서 직접 싸우신다. 보라,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할 수도 없거니와 설사 그렇다 해도 이는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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