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5:14) . .하나님과 교제하고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싶은데 어떤 경우 아무리 여쭈어도 답변이 없다고 하자. 묻는 것은 사람의 일이요, 응답은 나의 일이니,
첫째 너희는 너희가 마땅히 할 일을 했으므로 책임이 없고, 둘째 오히려 칭찬을 받는다. 세째 이는 너희가 지각을 사용하여 진리를 찾고, 스스로 깨닫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만일 그때마다 즉시 답을 주거나 일일이 지시만 하면 사고능력이 저하되니, 지혜가 더 이상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 성령은 각자의 분량, 능력, 수준, 단계에 따라, 곧 받아쓰기, 손잡고 따라가기, 시킨대로 반복하기 등의 초보단계에서 벗어나 너희로 하여금 쉼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들고 ,뜻을 묻고, 힌트, 혹은 단서를 얻고, 때로는 시행착오, 혹은 실패를 경험하며 그것으로 또 다시 사유하고, 추론하고 체계화 함으로 심오한 진리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인도)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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