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도의 은사]★빌립 집사나 스데반 집사의 초자연적 성령의 권능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에베소서 4:11-12) . .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했던 것과 같은 개인(일대일)전도(요1:46)는 신자라면 누구에게나 부여된 의무이나 지난 날의 예수님이나 제자, 사도,혹은 빌립 집사나 스데반 집사 등과 같은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형적인 대중복음 전도자들은 오직 나 성령충만을 받아 초자연적인 성령의 권능을 말씀을 통해 나타내는 자들이다. 곧 #첫째 이적과 기사를 사용하지 않고, 곧 복음선포만으로 다수를 일시에 주님께로 이끌거나, #둘째 말씀을 선포함으로 눌린자, 매인자를 해방하고 눈먼 자에게 빛을 주며, 말씀으로 영혼을 소성케 하며, #세째 말씀으로 귀신을 꾸짖어 몰아낸다. #네째 또한 지혜의 말씀으로 대적자를 잠잠케하고, #다섯째 말씀으로 사람을 따르게 하고, #여섯째 말씀으로 죄를 사해주고, #일곱째 말씀으로 질병을 쫒아내고, #여덟째 말씀을 선포함으로 죽은 자를 살린다. #아홉째 이뿐 아니라 말씀으로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열번째 말씀으로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며, #열한번째 말씀으로 물을 포도주로 바꾼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스스로 모이고, 스스로 섬기고, 스스로 따르고, 자신들이 알아서 또 다른 자들에게 전도하니, 이런 현상을 본다면 저가 성경에 나오는 복음전도의 은사를 받은 자임을 알라.

 

 

복음전도자는 반드시 나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이 함께 하는 자여야 하니 저들은 복음의 증인이기 때문이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방법은 오직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는 것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곧, 이적과 기사를 통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스스로의 입으로 주님을 증거하고 자발적으로 전도도 하게 된다. (눅5:26) 이뿐 아니라 말씀 하나로 한 번에 수백 수천명으로 하여금 무릎을 꿇고 주님을 일거에 영접케 하는 일 또한 나 성령만이 할 수 있으니, 그 역시 초자연적 권능 중 하나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