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들은 가르치기를, 설사 우리가 하나님을 부정한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부정할 수 없으니 우리가 그의 자녀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들이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악한 자들의 입을 막기 위해 행한대로 갚아주리라(계22:12)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스스로 정하신 법에 따라 너희가 하나님을 스스로 부정하는 경우는 물론, 하나님을 믿는다 해도 그 믿음에 걸맞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도 너희를 부인하실 수밖에 없다. 곧,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12:33) 하신 말씀과,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눅9:26)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뜻이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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