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떤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간직하며 기다리나(눅1:37) 어떤 자는 마귀가 가져다 준 허상을 붙들고 살아간다.
전자는 머리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늘 있고(눅2:25), 후자는 사탄의 분노와 악령이 항상 머문다.
전자는 성령의 지시와 감동(눅2:26~27)을 받고 사는데, 후자는 악령의 위협과 자극에 의해 움직인다.
전자는 기쁜 소식을 든 천사의 방문(눅1:26)을 받고 후자는 슬픔과 저주를 지고 온 마귀의 방문을 받는다.
전자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나(눅2:37)
후자는 죄악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악행에 몰두하며 마귀를 섬긴다.
전자는 그 마음에 나, 곧 성령이 내주(고전3:16~)하나 후자는 그 마음에 악령으로 충만하다.
전자는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은총이 따르고 호위(시5:12)하나 후자는 어느 곳을 가든 재앙과 저주가 따르니 그와 함께 있는 자는 다 화를 입는다.
전자는 하나님의 집(눅2:49)에서 발견되나 후자는 사탄의 굴혈에서 발견된다.
전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눅3:2) 후자는 악령이 다가와 속삭인다. . .
이같은 요소들을 늘 의식하며
스스로 자신이 어떤자인지 돌아보는 그 자가 깨어있는자(the One Who is Awake)다.
- 김은철 선교사님 -
'◈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 > 점검 겸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찬받을 만한 일 vs 책망받을 만한 일] (0) | 2021.08.10 |
---|---|
[찔림]이 있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로_(자신의 영적 상태 분별) (0) | 2021.08.06 |
[점검 겸비] 자칭, 높임, 자랑, 매일 매순간 묵묵히 삶으로써 증명하라. (0) | 2021.08.03 |
[양심] 늘 자신의 마음을 냉철하게 점검해보는 습관을 들여라 (0) | 2021.07.30 |
스스로 자문해보라_네 마음을 지켜라(잠4:23)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 (0) | 202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