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무릇 모든 일에는 비결(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요리, 학습, 강의, 설교, 말씀연구, 해석, 원리파악 등 모든 영역에서 동일하다. 예를 들어 요리를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필수재료들,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 그리고 빠지면 안되는 핵심 조리비법, 우선순위와 기본순서 등이 있는 것과 같다. 또한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평소 충분한 연습도 해 두어야 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든든한 정신무장과 함께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사람에게가 아닌, 하나님께 보이기 위한 것이요, 나, 성령이 없이는 불가능함을 깨닫는 것, 곧 나의 사랑을 입음으로, 나와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각성해야 한다. 폐일언 하고 어떤 일을 할 때고 이런 점들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실천하는 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니, 쉽없이 성장하여 단시간내에 정상에 이르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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