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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권자]는 국민의 공복이 되어 자기 목숨을 걸고서라도..

승리자 2021. 8. 15. 20:21

통치권자는 국민의 공복이 되어 자기 목숨을 걸고서라도 국민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헌신봉사해야 하거늘 가련하고 불쌍한 민족, 대통령이란 자는 소위 국회의원이란 자들과 공모하여 국민을 노예로 팔아 먹으려고 안달이 났고, 국민은 도살장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는 돼지같이 꿀꿀대기만 하니. 바람앞에 촛불같은 가련한 너희의 운명을 누가 책임져주랴. 심지어 나라의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할 지식인들조차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는데 시국선언이랍시고 몇번 하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철없는 아이들 처럼 아무일 없는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자존심은 커녕 알량한 용기도 없는 자들아, 너희가 몇몇 단체라도 청와대 앞에서 국민의 이름으로 문을 소환하고, 안 나오면 강제로 끌어내서라도 광화문 광장에 세워 왜 반역행위를 공공연하게 도모하는지 엄히 묻고 답변을 들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줄에 묶인 개처럼 짖기만 하고 아예 손발 놓고 있으니, 답답하구나. 코로나가 그렇게 두려우냐? 너희가 만일 내 말대로 하면 첫째 그 자가 입을 끝까지 봉한다 해도(청와대안에 틀어박혀 있든 나오든) 국민의 분노심이 폭발할 것이며, 둘째 그 자가 민란이 두려워 강제로 계엄을 선포한다면 오히려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지 않겠느냐. 그런데도 가만히 앉아서 애절한 눈빛으로 누가(미국) 도와주기만을 바라니 한심하다. 더욱 괘씸한 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아무 힘도 없고,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분처럼 부르짖어 간구하지 않으니 너희의 어리석음은 공이로 넣어 찧어도 없어지지 않으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