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그날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칭찬을 받을 지 책망을 받을 지 잘 모르겠다는 자들이 많구나. 구원에 대한 맹목적인 확신은 대단히 위험하거니와 그렇다고 자신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 또한, 영적으로 대단히 심각한 상태다(그것이 겸손이 아니란 뜻) 혹 어떤 자는 바울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빌2:12) 한 것을 근거로 드나, 이는 별개의 이야기다. 왜냐 하면 바울은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은 언제든지 방심하거나 나태해질 때 구원에서 멀어질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 어떤 자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기에 더욱 불안하다고 하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예를 들어 만일 너희가 하나님이라면(=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본다면) 너희 행동이 과연 그 분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해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느니라. 만일 그래도 모르겠다면 너희는 스스로 속고 있는 자니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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