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느 부모도 자녀를 버리지 않는다. 설사 자식이 부모를 부인한다 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너희는 본래 친자, 혹은 혈육의 자식이 아니요, 은혜로 인한 약속의 자녀, 혹은 양자요, 접붙임받은 돌감람나무일 뿐이니 오히려 망극하신 사랑앞에 겸손하라.
너희처럼 생각하여 노아시대 전부가 죽었고, 소돔과 고모라 백성도, 출애굽 당시 히브리인들도,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불신자와 이방종교인 전부, 그리고 대다수의 유대인들이 불쌍히 여김을 받지못하고 있느니라.
진실로 이르노니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요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이는 저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고 있거나, 입으로는 아버지 아버지, 주여 주여 했으나 실제로는 약속을 스스로 파기하고 은혜를 짙밟은 채 사탄의 자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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