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은 8가지 영의 눈의 개방, 활성화 과정이다. 심령의 가난, 이는 자신의 내면(본성, 추한 모습, 운명)을 들여다 보는 눈이, 애통함은 영적 심각성을 깨닫는 눈, 온유함은 고집센 자아가 영의 주인을 보는 눈이 뜨인 상태 곧 기꺼이 주인의 순종 멍에를 멜 수 있는 상태다. 또한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란 영적세계에 대한 갈망의 눈이, 긍휼이란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들여다 보는 눈이, 마음의 청결은 하나님을 보는 눈이 떠진 상태(천부께서 자신을 향한 사랑을 온전히 드러내심)요, 화평케함은 지혜의 눈이 활성화된 상태(하나님의 뜻과 계획의 각성)요, 의를 위해 핍박받음은 천국의 영광, 궁극의 행복을 보는 눈이 개방된 상태다. 눈을 뜬 자에게는 더 이상 강요나 명령이 필요없으니 자발적 능동적으로 진리를 향해 끝없이 전진한다. 이로써 오늘 영의 눈에 대한 하늘의 비밀이 다 풀렸다 !!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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