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예수님이 순결한 신부에게 장가들기를 원하시니, 예수님은 이같은 신부를 얻기 위해 직접 하늘 보좌 버리고 이 세상에 성육신 하셨다. 또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죽음과 부활을 거쳐 다시 하늘 보좌에 오르신 후, 당당히 너희들의 마음문을 두드리시며 청혼하시니, 이는 신랑의 손에 비로소 신부를 정결케 하는 물(피)과 성령과 불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 주께서 자신의 피로 예비신부의 더러움, 곧 죄를 씻고, 자신의 살(생명의 말씀)로 먹이시며, 성령으로 거룩케 하셨다. 또한 다시 불로 점과 흠을 다 태움으로, 세상에 속한 타락한 여인이 천부의 눈에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하셨으니 그 은혜와 사랑이 망극하다. 들을 귀 있는 자, 곧 누구든지 혼인잔치 초청에 응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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