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축복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가진 자들이 많이 있다. 어떤 자들은 성도는 물질, 혹은 육적인 복을 구해서는 안된다는 자들도 있고, 또 다른 자들은 거리낌 없이 구하는 자들이 있다. 폐일언 하고 성도들이 하나님께 물질적 축복을 구하거나 초자연적인 권능을 구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저들 중 많은 자들이 지금 죽는다면 주님을 뵙지 못할 상태인데도(영적 상태가 엉망인데도) 이같은 기도를 드린다는데 있다. 먼저 자신의 영적 상태를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냉정하게 돌아보라. 네 안에 도사리는 교만의 뱀, 정욕의 염소, 탐욕의 돼지, 간사하고 비겁한 쥐, 양다리를 걸친 박쥐, 양의 탈을 쓴 이리를 잡아내라 그러면 너희가 구하지 않아도 너희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부족함이 없이 채워 주시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 > 축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의 조건 7가지]★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종의 도, 곧 섬김(serving) (0) | 2021.09.04 |
---|---|
누구든지 아브라함처럼 살면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다 (0) | 2021.09.02 |
[축복]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도다(시23:1) (0) | 2021.08.31 |
[현재와 미래를 보는 눈] 선악을 향한 눈을 뜬 자는 복이 있다 (0) | 2021.08.25 |
나의 말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복을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부어 주리니 (0) | 202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