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만일 어떤 일(설교, 가르침, 봉사, 예배, 전도, 금식 등 모든 영역)을 할 때 자기 자신은 물론,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강제나 압박, 부담감, 마음의 짐, 의무감 등이 느껴진다면 그 일을 당장 멈추라. #둘째 또한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통제하거나 지배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즉시 회개하라. #세째 특별히 자신의 힘과 지혜로 뭔가 이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하나님께서 쓸어 버리시기 전에 즉시 그 모든 것을 자신의 손으로 제빨리 허물어 버리라. 왜냐 하면 그것이야 말로 교만의 모래성이니, 자신의 영적 상태가 대단히 위험하고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물이기 때문이다.
오직 자발적 동인,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동, 그 마음이 하나님의 경외심으로 가득찼을 때, 그리고 자신이 의식적으로 남을 섬기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을 때만이 의미가 있다. 왜냐 하면 이같은 일은 오직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한 자에게만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내 말로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내 영혼을 아버지께 온전히 의탁하나이다. (눅23:48)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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