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은 부리는 영] vs 삼라만상의 모든 피조물 중 ★은총을 입은 인간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냄이 아니뇨?”(히 1:14) ㅡ성령께서 이르시되, 똑똑히 새겨 들어라. 1)예수님은 그 어떤 천사들에게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혹은 네 마음문을 열라 내가 들어가 너와 더불어 먹고 마시리라 라고 하지 않으셨다. 2)예수님은 또한 천사들을 위해 성육신하신 것도, 십자가를 지신 것도, 피흘리고 죽으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도 아니다. 3)이뿐 아니라 예수님은 천사들을 자기 자녀삼거나 신부삼지도 않으시며, 저들을 위해 면류관과 보좌를 준비하시지도,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지도 않으신다. 4)심지어 예수님은 천사들에게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맡기시지도, 얘야, 내것이 다 네것이다. 라고 하시지도, 나와 너는 하나다 라고 말씀하지도 않으셨으니, 곧 5)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존재, 곧 삼라만상의 모든 피조물 가운데 오직 인간에게만 허락된 특별한 은총이니 그 근거가 인간을 위해 십자가상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고귀한 믿음 정금보다 귀한 믿음, 온 우주보다 가치있는 믿음을 마귀에게 도적맞거나, 잃어버리거나, 심지어 스스로 헌신짝 처럼 버리는 자들이 많으니 내가 오늘도 말할 수 없는 탄식 가운데 부르짖느니라. . #아이덴티티 #천사보다 우월한 존재 #천사는 주님을 수종드는 존재 #천사는 구원받을 후사를 섬기는 존재 #정금 같은 믿음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