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이든 예언서의 내용이든 어떤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고, 아직은 알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후자는 첫째 ,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알려주시니, 미리 알려고 억지로 풀다가(벧후3:8) 교만해지거나 멸망에 이르는 자들이 많다. 둘째 아직 믿음의 분량, 곧 그릇이 그것을 감당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그에게는 닫힌 책의 말씀으로 남아 있을 수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아냐 모르냐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깨닫는 자들은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 성령의 은사 > 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을 잘못 읽었다는 증거] 늘 속고 이용당하고 빼앗기며.. (0) | 2021.09.15 |
---|---|
[성경 암송, 이해, 적용] 말씀으로 마귀와 대적하고 물리칠 수 있겠느냐.. (0) | 2021.09.14 |
[성경]말씀과 하나되는 최후의 경지★(읽기,묵상,깨달음,연구,즐김,사랑,의탁) (0) | 2021.09.10 |
[성경]을 억지로 풀다 멸망에 이르는 자들(벧후3:8)이 많은 이유 (0) | 2021.09.10 |
[성경 해석-점검] 내 말만 들으라! vs 성령께서 말씀하신 근거는? (0) | 202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