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일 #천사의일 #하나님의일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 직원이 와서 그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전자는 네 일이고 후자는 공무원의 일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기도를 올리면 천사가 그 기도를 하나님께 배달하니 그것이 천사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기도대로 응답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또한 너희로 은혜의 자리에 인도하여 기도할수 있도록 기름부으시는 이는 나 성령이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때 그 기도가 전달된다는 사실을 알라. 편지내용에 기름부으시는 이는 성령, 예수님의 이름은 편지봉투 위에 붙은 우표, 예수님의 피는 붉은소인이다 누가 이 비유를 이해하리요 #향을 담은 금대접 (계 8:1~5)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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