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직 지혜자만이 자신의 지혜와 지식, 재능, 심지어 외모나 품성, 환경조차 자랑하지 않으니, 그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2)지혜자는 남보다 더 하나님을 경외하니, 이는 천부의 거룩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저들보다 더욱 분명하게 알기 때문이다. 3)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부귀영화와 장수, 지혜와 지식과 온갖 하늘의 권능을 쏟아부어 주신다. 3)폐일언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잠9:10)이라 하신 말씀의 본의가 바로 여기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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