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축복

은혜의 복이 따라다니는 사람

승리자 2021. 6. 10. 08:32

하지만 어떤자는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이 따라 다닌다. 곧 첫째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 발의 등이요 네 길의 빛이로다" 하셨으니 그 발에 밝은 빛이 늘 비추어지고 마치 물 흐르듯 바람이 불려가듯 생명길 영생길 진리의 길 시온길 광명길 성화의 길 천국길로 인도함을 받는다. 둘째, 하나님께서 명하시되 "빛이 있으라 네 눈아 열려라" 하셨으니 그가 밝히 보고 기쁨이 충만하여 주님을 주야로 찬송한다. 그가 말씀을 펴면 주께서 친히 얼굴 빛을 비추시니 그가 지혜충만하여 말씀속 보물을 길가에 돌 줍듯 함으로, 그 영이 천사들과 함께 매일 기뻐 환희의 춤을춘다. 또한 말씀이 마치 실타래처럼 술술 풀리고 순풍에 돛단듯 진리가 그를 영생의 나라로 인도하니 그 배에 탄 자는 다 영생복락을 누리리라. 특히 말씀을 선포, 명령하면 마귀가 벌벌 떨고 악령이 떠나가니 온갖 저주와 재앙이 뒤따라 달아나고 막힌 것 묶인 것 갖힌 것이 다 풀리고 뚫리고 열리고 해방되어 자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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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주께서 명하시되, "너는 복의 근원이 되어라 네가 축복하는 자가 복을 받으리라 또한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셨으니, 그는 앉으나 서나 복을 받되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때를 따라 풍성히 결실하고 이삭처럼 백배나 수확하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늘 받고 살며 그와 가까이 하는 모든자들이 덩달아 복을 받는다. #네째 또한 하나님께서 명하시되, "하늘문아 열려라 축복의 문아 활짝 열려라" 라고 큰 소리를 발하셨으니, 그는 아무리 써도 늘 풍족하다. 그것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들이건 영생의 양식이건, 물질적인 것이건 지혜건 지식이건 아무리 퍼주고 나누어 주어도 늘 새롭게 채워지니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 자와 함께 하심을 의심할 수 없다. #다섯째 하나님께서 그에게, "믿는 자에게 불가능이 없다 무엇이든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셨으니, 기도응답이 오래 걸릴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가 끝나기 전에 응답하시고 구하지 않은 것도 주시며 주시되 아낌없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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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하나님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눈동자같이 돌보고 영원천국으로 들어오는 그날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그는 하나님의 임재, 곧 영광의 빛과 성령의 불, 거룩한 보혈과 기름부음 가운데 거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하나님께서 은혜의 방패로 호위하시니, 고난의 불시험, 연단의 철풀무, 곧 불가운데 지나도 물가운데 지나도 그 불과 물이 그를 상치 못한다. #일곱째 하나님께서, "나의 기름부음받은 자를 만지지 말라" 하셨으니 악령들과 죄악이 근처도 오지 못하고, 사방에 평강을 주시고, 설사 재앙과 전쟁과 저주가 밀려와 옆에서 천인이 엎드러지고 만인이 넘어져도 그 어떤 재앙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니 가족과 함께 안연히 잠을 청하리로다. . .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