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부터 오신 것과 마귀로 부터온 것을 구별하는 것은 지혜자의 특권이다. 평안과 안일, 나태, 불감증, 무뎌짐은 겉으로 보기에 비슷한 것 같으나 확연히 다르니 전자는 하나님이, 후자는 마귀가 준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슬픔도 분노도 기쁨도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 있고 마귀로 부터 온 것도 있다. 불신자의 임종시의 모습으로 단정하지 말라. 저차원의 마귀는 두려움을 주나 고차원의 마귀는 숨이 넘어가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므로 편안히 눈을 감게 한다. 이와 반대로 평생 존경받던 목사도 죽을 때 마귀가 찾아올 수 있으니, 눈을 감는 순간까지 자신을 믿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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