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비극 ㅡ 주인과 종의 갈등은 종이 자신의 신분과 주제와 위치를 망각하기 시작할 때 시작된다. 그 징조는 월권 남용 유기 방임 배임 독단적 결정 등으로 나타나니, 종은 다섯 가지 곧 소유권 결정권 판단권 집행권 심판권이 없고 오직 순종할 권리만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행복하다. 심지어 걱정조차 할 필요가 없으니 아무리 자신의 눈에 절망적인 상황이 전개된다 해도 그것은 주인이 알아서 해결할 일, 종은 일체 주인의 손발이 되어 충실히 자신의 할일만 하라. 폐일언 하고 네가 섬기는 주인은 전지전능하시고 지혜와 자비가 무궁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시냐.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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