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질문하지 말라

#엉뚱한질문하지말라 . . 나 성령에게 질문하려면 이같이 하라. #첫째 배가 고프면 밥을 해서 먹으면 되고 머리가 아프면 1회용 두통약 한알 먹으라. 또한 피곤하면 한 숨 자면 되고 지치면 잠시 쉬어라. 그런 것으로 질문하지 말라. #둘째 너희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일들은 쌀통에 쌀이 없고, 이유없이 계속 머리가 아프며,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오지 않으며 쉴 시간 조차 없이 몰아치는 상황, 그리고 의사가 손 쓸 수 없는 그런 경우가 왔을 될 때가 아니냐. #셋째 또 어떤 자는 밥상에 올라온 김치와 깍두기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하냐고 묻는자가 있다. 어리석은 자야, 자유의지를 주었으니 알아서 먹으려므나. #넷째 또한 어떤 자는 담배를 피워도 괜찮은지, 술을 마셔도 되는지 묻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다섯째 그리고 너희는 나 성령에게 묻기 전에 네 양심에 물어보라. 또한 너 자신에게, 네 영에게 하나님의 입장이 되어 준엄하게 되물어보라. #여섯째 말씀을 읽다가 말씀의 해석과 적용에 대해 묻고 어떻게 하면 자기부인이 되는지, 어떻게 하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마귀의 유혹을 이기는지를 물으라. 또한 어떻게 하면 죄를 이길 힘을 얻는지 어떻게 하면 네 안에 있는 은사와 권능과 사랑을 각성 개발 활성화 시킬 수 있는지 어떻게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지 어떻게 나 성령과 대화하는지 어떻게 하면 변화되는지, 어떻게 하면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얻는지 등을 여쭈라. 단 호기심,혹은 습관적으로 묻지 말고 진실되고 정직하고 간절하게 질문하라. #일곱째 먼저 깊이 묵상하고 그래도 모를 때, 혹은 확인할 때 나에게 물으라. #여덟째 묻기 전에 말씀 먼저 반복하여 열심히 읽어라. 성경도 제대로 읽지 않고 성의없이 묻는 자들이 너무나 많고 심지어 질문조차 하지 않거나 관심조차 없고 혹은 무엇을 물어야하는지 모르는 자들이 태반이다. #아홉째 이밖에 질문하는 자는 예의 곧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되, 답변해줄 때까지 계속 두드려라 포기하지 말라 물러서지 말라. 때가 되면 열릴 것이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