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 ㅡ 자기 몸도 조금만 방심하면 게을르고 나태해지면 몸 이곳 저곳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고, 영적인 면에서도 믿음도 식어지고 첫사랑도 희미해진다. 이는 가정 직장 교회 가족관계 인맥, 국가, 지구촌도 마찬가지니 기도를 소흘히 할 때 마귀가 활동을 본격화한다. 나와 세상은 분리될 수 없으니, 세상이 악하면 악한 정부가 개인, 가정 교회의 신앙생활 자체를 통제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국가가 건전해도 강대국들이, 강대국들이 건전해도 그 배후의 어둠의 세계정부가 호시탐탐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그러므로 기도의 파수꾼들아 그러므로 마음을 놓지 늘 주변을 살피고 기도를 멈추지 말라. ㅡ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 듣는 사람은 평안히 살며(잠 1:32)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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