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 근원적 깨달음 . . . 자아 =우주의 중심, 가장 존귀한 존재 . . . .
본래 주체적 인간이란 개념은 헛된 것이다.
왜냐 하면 스스로 아무리 원해도 아무리 확신하고 주장해도 이루어질 수 없다.
왜냐 하면 죄악의 사슬에 족쇄가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그 자만이 온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자요, 실질적 주인이요, 주체적 자아가 된다. 심지어 그자가 중환자실에서 가쁘게 호흡을 몰라쉴 지라도, 아니면 추운 겨울 길거리에 앉아 동냥을 할 지라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다. 왜냐 하면 하늘의 천사들도 그에게 복종하며 가장 힘센 지옥의 마귀들도 그자 앞에 무릎을 꿇게 되니, 아버지께는 온 우주, 심지어 천국보다 그자 하나가 더 소중하니, 그가 하나님의 아들 딸이기 때문이다.
그가 눈을 뜨면 환희의 세계가 펼쳐지니 아버지께서 환히 웃으시고 삼라만상이 그자 앞에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우리가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게 되리라. 깨달은 자는 복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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