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서 나 성령과 함께 자기부인의 좁은문을 지나 죄의 유혹의 그물을 빠져 나오고(시험들지 않고), 다시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하고, 연단의 철풀무와 불시험을 견디며, 약속을 가로막는 마지막 난관을 돌파하고 뛰어넘어 마침내 아버지 품에 안기는 것, 바로 그것이 성화의 과정이다. 이 여정을 통해 마침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그리스도의 형상과 모양으로 변화하니 그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신부로 그리스도와 합일을 이룬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너를 향한 궁극의 뜻이요 계획이자 최종 목적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 구원론 > 거듭남, 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으로 증명하라 (0) | 2021.06.25 |
---|---|
[새사람] 교화가 불가능한 자라도 그분의 손에 맡기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된다 (0) | 2021.06.18 |
[변화] 변화의 일순위는 바로 너다 (0) | 2021.06.15 |
[거듭남]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신29:4) (0) | 2021.06.09 |
사람이 머리털 한 올도 희게 할 수없고 키를 한자도 늘릴 수 없다 (0)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