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계를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는 자들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영안이 열린 경우는 나 곧 성령에 의한 경우와 악령에 지배당한 두 경우로 나뉜다. 후자는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고 거짓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 육신에 속한 자들을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성경 66권은 이미 완성되어 더 이상 다른 말씀이 필요없다며 영안이 열리는 것, 계시, 예언, 방언 등 성령의 은사에 대해 일체 반대하는 자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 또한 말씀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수호하려는 자 같으나 실제로는 마귀에게 철저히 미혹된 자들이다. 왜냐 하면 말씀 자체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며, 이적과 기사와 예언과 방언은 말씀 그 자체이자. 말씀의 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들, 곧 후자가 보는 천국과 지옥, 예수님 ,천사, 천국의 성자, 곧 사도와 선지자 들은 진짜와 너무도 흡사하며, 이들은 또한 입을 열었다 하면 예수님, 성령님, 보혈, 말씀, 회개를 강조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의 명분과 타당성을 찾으려 하기 때문에 분별이 없는 자들은 다 속아 넘어간다. 곧, 선천적으로 착하기는 하나,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애쓰는 자들도 어리석어 분별력이 없고 감정에 치우친 자들은 그 덫에 걸려들고 만다. 곧, 이들을 구별하는 기준은 열매니,
첫째 이들이 하는 예언은 대체로 추상적이며(빠져나갈 구멍), 설사 확신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말한대 해도 결국 빗나간다. 둘째 빗나간 것에 대해 예수님의 책임으로 돌린다. 세째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그 심판의 때를 연기하셨다고 변명하니 결코 자신의 과오를 대중앞에 인정하지 않는다. 네째 그 삶이 바르지 못하고 재정적 도덕적 문제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하지만 대체로 뻔뻔하게 행동한다. 다섯째 무언가에 쫒기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미혹당했기 때문이다.
여섯째 자기의 말을 변호하기 위해 하나님의 계시라며 단정적으로 말하고,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듣지 않을 경우 화를 내고 차단하거나 저주하기까지 한다. 일곱째 말씀의 뿌리가 없기 때문에 그 계시에 대한 근거를 물어보면 지극히 인간적이거나 유치한 수준이다. 여덟째, 일반적으로 설교의 주제가 말씀이 아니고 계시와 경험이 위주다. 곧 성경으로 계시를 비추어 보는게 아니고, 계시로 성경을 푼다. 그러므로 이 점이 특히 위험하다. 아홉째 어떤 자가 천국에 있다. 지옥에 있다를 함부러 단정적으로 말하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니 틀림없다며 대중들을 반복하여 확신시키려 한다.
열째로, 성경해석 쪽에는 거의 은사가 없으니, 그 가르침에 체계나 일관성이 없고 혼잡스럽다. 열한번째, 자신의 학벌이나 배경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신이 안전한 자, 건전한 자, 지혜로운 자임을 은연중에 나타내어 신자들의 의심을 미연에 차단하려는 의도다. 열두번째, 이런 자들은 능력 또한 없으니 맹인의 눈을 즉시 뜨게 하거나 귀신 들린 자를 즉시 자유케 하거나, 미친 자를 온전케 하거나, 귀먹은 자를 들리게 하거나 암을 즉시 완치시키는 등의 두드러진 능력은 고사하고, 작은 병하나 고치지 못하거나 고치지 않으려 한다.
열세번째, 끊임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파니,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과 친한지, 가까운지, 과시하고, 모든 비밀을 자신에게 알려준다고 하나, 실제로는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 많은 부분을 오해하고 있다. 열네번째, 스스로 그것이 참계시라고 의심없이 믿고 있으며, 설사 의심이 들지라도 고의적으로 그 의심을 떨쳐버리려고 발버둥친다. 열다섯번째, 겉으로는 너무나도 평화롭고 기쁜 표정을 지으나 내면은 종종 초조하고 두려움에 떤다.
이런 자들은 어느날 갑자기 재앙을 당하니, 사탄에게 용도폐기당하거나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급사할 수있다. 그러므로 계시를 받는 자들은 예수님, 혹은 천사를 만났다며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스스로 이같이 점검하라.
첫째로 , 조금이라도 나타난 존재에 대해 미심쩍다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한다. 이 더러운 악령들아 나를 떠나라 라고 엄히 꾸짖으라. 그러면 정체가 발각된 줄 알고 즉시 달아난다.
둘째로 그 영을 테스트 하라. 곧 실제적 초자연적 권능, 좀 더 명확하고 분명한 계시를 나타내 보라고 요구하라 그러면 역시 아무것도 보여줄 수 없어 달아날 것이다. 왜냐 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이니, 저들이 아무리 너희를 속이고자 해도 악령들이 그 법에 구속되기 때문이다.
세째로, 예수님 이름, 성령의 불, 예수님의 피로 단호히 쫒으면 위선의 가면이 저절로 벗겨지고 그 영체의 마각이 드러난다. 마귀는 할 수만 있다면 광명의 천사는 물론, 설사 예수님의 형체로도 나타나니, 영이라고 다 믿지 말라. 너희 영이 죽고사는 문제임을 명심하고 스스로 깨어나라. 자각하라. 눈을 뜨라. . .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들만 들으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내 말로 인하여 실족치 않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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