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탁월성, 대표적인 한 가지!..(섬김의 왕)

★ 예수님의 탁월성, 대표적인 한 가지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사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도 너희가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한 가지는 섬김에 대한 것이다.

 곧 주님은 너희에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게 아니라 섬기려고 오셨으니, 창세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니 이후로도 하늘과 땅에 신이나 주, 왕, 상전이라 하는 자들 중에 어느 누가 섬기러 왔으며, 실제로 피조물인 인간을 섬긴 자가 있느냐.

주님께서는 자신을 비우시고, 곧,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입으시며, 자기를 낮추되 하늘에서 땅까지 낮추시니 비천한 죄인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자신의 영광을 버리고 천한 신분으로 오셨다. 또한 천국에서 누리던 권세와 통치권과 영광과 위엄, 그리고 영화로운 몸, 신분, 보좌, 면류관을 다 내려놓으셨으며, 양치기로 자처하사 추위와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밤새 양들을 돌보셨다.

그리고 너희를 대신하여 매맞고, 고통당하시고, 피흘리시고 수치를 당하시고 침뱉음을 겪으시고, 모욕당하시며, 창에 찔리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대신 기도하시고, 마침내 너희 대신 죽으셨으니, 너희를 사랑함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시고 희생하셨다,

그러므로 바로 이것이 참된 겸손과 섬김의 모본이며, 모든 인류가 본받아야 할 덕목이니, 오직 예수님만이 겸손의 주요, 섬김의 왕이 아니시냐, 주님께서 이같이 하신 이유는 너희로 본받게 하시기 위함이니 바로 이같은 요소들이야 말로 신앙생활의 기본중 기본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라.

폐일언 하고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성육신 하신 예수님과 함께 했던 나 곧 성령이 그자와 함께 하되, 겸손의 영, 섬김의 영, 비움의 영, 낮춤의 염, 내려놓음의 영으로 동행하여 주님 가신 고난의 길을 완주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리라. . . 오직 받을 만한 자만 받으라. 아멘 하는 자, 감사하는 자에게 은혜가 있으리라.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내게 주소서 할렐루야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