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성에 대해..(추상,기도,간구)

♥구체성에 대해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하나님 아버지는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시고 추상적인 것을 싫어하시니, 곧 ♥구체적으로 구하는 자의 하나님이시요, ♥구체적으로 간구하는 자의 아버지요, ♥구체적으로 바라는 자의 벗이시요, ♥구체적으로 묻는 자의 스승이요, ♥구체적으로 찾는 자의 보증인이시라 할렐루야, 누가 이 간결하면서도 심오한 비밀을 온전히 깨달으리요. .

하나님의 법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두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다시 인간들에게 나 곧 성령으로 인치시며 약속하신 것이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그 법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보다 쉬우니라.

이같이 최상위법인 하나님의 법 가운데 응답법 제 1조 1항은 마태복음 7장 7절이니 누구든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그러므로 구하라 , 구하되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practically= in detail) 구하라, 그래야 나 곧 성령이 저들의 마음에 확신을 심어주고 그 목표가 이루어질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매달리게 해주리라. 추상적인 자들은 목표가 분명치 않고 자신이 무엇을 구하는지도 모르며, 그렇기 때문에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희미하고, 열심이 식어져 감으로 이런 자들에게는 안일하고 게으른 삶속에 퇴보와 후퇴만이 있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구하는 자들에게는 이루어지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나 염려도 내가 제하여 주고, 또 저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줄 것이요, 낙심하거나 실족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고 당당히 앞만 바라보고 나가는 ♥은혜를 베풀어 주리라.

하나님께서 나 곧 성령을 통해 정직한 마음과 확신도 심어 주리니, 저가 이루어 질 줄 믿고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나에게 토하고 아룄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곧 구체적으로 구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니, 이같은 것들은 너희 안에 본래 없는 것들이 아니냐.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법대로. 곧 너희들이 ♥구체적으로 구한대로 ♥구체적으로 받을 것이요, 그것으로 인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하지만 추상적으로 구하는 자들은 목표가 희미하고, 확신도 없으며, 열성과 열심의 불이 꺼져 가는 자들이요, 저들은 마음을 오로지 하여 오직 나에게만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자들이 아니니, 이는 곧 저들이 구하는 것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런 류라는 뜻이 아니냐. 도대체 그런 자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왜 응답하셔야 한단 말이냐. 그런 자는 또한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 해도 그 고마움을 모르니, 그것이 우연히 된 것이거나 아니면 자기가 잘 나서 된 줄 안다.

그러므로 오직 ♥구체적으로 구하는 자들의 마음에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줄 것이요, 은총과 간구의 영도 부어줄 것이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 곧 예수님처럼 눈물과 통곡의 기도를 올려 드릴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리라. 이는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명령에 아멘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고귀한 ♥축복의 선물이 아니냐.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아멘 하는 자에게 이 복이 다 넘어 가리라. . . . 아멘 감사합니다 내가 크게 입을 벌려 아멘 했사오니 아버지 이 복을 내게 허락하옵소서 마라나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