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영적상태

♥눈 뜬 자들의 공통점에 대해 (2) . . .

승리자 2021. 12. 17. 20:58

♥눈 뜬 자들의 공통점에 대해 (2) . . .

성령께서 방금 내게 이르시되, 얘야 모든 눈 뜬 자, 곧 영안이 열린 자들의 공통점은 저들 위에 하늘 문, 곧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의 문, 자비의 문, 긍휼의 문, 사랑의 문 축복의 문이 열렸다는 사실이다.

이 축복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으니 스스로 이 말씀을 거울로 삼아 자신을 비추어 보고 이 축복이 자신을 늘 떠나지 않고 있는지, 아니면 축복 밖에 있는지 점검하라. 또한 누구든지 이 축복에서 멀어졌다고 생각되는 자들은 주저없이 내게 구하라, 내가 눈을 뜨게 하리라. 폐일언 하고 이 기준에 미달되는 자들은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거나 아직 눈이 어두운 자들이니 하나님 보시기에 안타까운 자들이다.

첫째로 눈을 뜬 자는 주님의 재림의 날이 코앞에 보인다. 곧 그는 오늘밤에라도 오실 수있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매일 매순간 후회할 일을 남기지 않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눈의 희미하거나 눈을 감은 자는 주님의 다시 오심이 아득한 먼 날의 일이다. 저들은 예수님의 재림은 안중에도 없으니, 입으로는 기다린다 하나 행동은 전혀 반대되는 일, 곧 이 땅에서의 30년 50년 100년의 일을 계획하고 몰두한다.

둘째로 눈을 뜬 자는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매일 매순간 행복감, 충만한 생명력, 기쁨. 평강과 만족감, 천부를 향한 경외심과 감사와 사랑, 그리고 죄를 차단하고 쫒아내고 이기는 강력한 빛과 성령의 물결이 그 심령에 쉼없이 일렁인다. 이는 저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늘 바라본다(fix on 주목하다)는 뜻이 아니냐.

하지만 스스로 눈을 떳다 하나 불행감, 허무, 슬픔, 두려움, 답답함, 염려, 불안, 불만, 원한 원망, 미움, 그리고 악한 욕망의 물결이 내면에 반복적으로 일렁인다면 그는 스스로를 재점검하라.

세째로 눈을 뜬 자는 자기부인의 일곱 가지 도, 곧 겸손, 비움, 낮아짐, 섬김, 내려놓음, 버림, 자원의 마음으로 충만하여 남을 기꺼이 섬기니, 그가 영광의 주님을 늘 뵈옵고 모시고 섬기고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이 감긴 자들은 이와 반대니 교만, 채움 높아짐 대접받음 붙잡음 챙김 의무감으로 살아가니 너희는 스스로 이 거울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라.

네째로 눈을 뜬 자들에게는 하는 일들이 다 잘 풀리고 쉽고 즐거우니 그 결과가 비교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눈에 기쁨과 영광이 되느니라. 또한 심지어 시험과 연단이 기다리고 있어도 즐거움으로 기꺼이 통과하니, 이는 나 성령이 함께 하기 때문이 아니냐. 하지만 눈을 감은 자들은 일들이 잘 풀리지 않고 막히고 답답하고 어렵고 괴로우니 땀을 흘려도 하나님 보시기에 그 결과가 미미하며 보잘것 없다.

그러므로 눈을 뜬 자는 환경과 상황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이 땅에서 늘 천국을 경험하고 즐기는 자들이니, 그것이야말로 천국의 기쁨과 천국의 권능과 천국의 지혜안에 거하는 것이며, 바로 그자들이야 말로 천국법에 귀속되는 천국시민들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스스로 눈을 떳다고 자만하지 말고 늘 자신을 이 거울에 비추어 돌아보아 성화의 길에서 낙오되지 말라. 너희가 마지막 날 완전히 깨달으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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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뜬 자들의 공통점에 대해 (3) . .

♥눈 뜬 자들의 공통점에 대해 (3) . . 성령께서 이르시되, 눈을 떳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자인지 하나님의 뜻안에서 자신의 신분과 그에 따른 본분이 무엇이며 어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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