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처리에 있어 지혜자와 어리석은 자 . .
전자는 깨닫는 즉시, 후자는 어떻게든 미룬다. 전자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으며, 후자는 안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는 지식을 감추고, 후자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스스로 자랑하니, 손이 아닌 입으로 행한다.
폐일언 하고 지혜자에게는 내일이 자랑하지 않으니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없다. 첫째 지혜자는 빚을 지지 않고, 둘째 후회할 일을 남기지 않으며,
세째 고백했어야 할 죄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 또한 네째 즉시 화해하여 갈등을 남기지 않으며, 다섯째 선을 행할 때도 다음날 오라하지 않는다.
여섯째 오늘 하기로 한 일은 밥을 굶는다 해도 내일로 미루지않으며 그 입에 핑계와 변명, 합리화, 협상, 타협, 이유가 없다. 일곱째 하나님께서 물질적 축복을 하실 때는 십일조, 곧 하나님의 것을 잠시도 쥐고 있지 않으니, 즉시 떼어 하나님의 것과 사람의 것을 구별한다.
이는 십일조가 축복의 씨앗임을 아니,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여덟째 지혜자는 약속을 중시하는 자이니, 하나님과의 약속이건 사람과의 약속이건 약속시간에 늦거나 어기는 법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시간을 지배하는 지혜를 주시느니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진리를 사랑하고 지혜와 하나되고자 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 예배, 제사 > [일] 사역, 주님의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을 얻는 법과 사람을 선별하는 법에 대해 . . .(동역자,멘토,일꾼) (0) | 2021.12.20 |
---|---|
계획과 결산에 대하여..★(시간,일,삶) (0) | 2021.12.18 |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 세 가지에 대해 . .(열망, 열심, 열정) (0) | 2021.12.17 |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소명에 대해). . . (0) | 2021.12.17 |
사역의 헛수고..(일, 직업, 인생) (0) | 2021.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