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들에게 . . . 하나님께서 자신을 증명하시는 방법에 대하여 . .

불신자들에게 . . . 하나님께서 자신을 증명하시는 방법에 대하여 . .

하나님은 결단코 아무런 증거도 보여주지 않으시고, 단지 "너희는 피조물이니 무조건 나를 믿어라" 라는 식으로 강요하지 않으신다.

주님께서는 스스로 존재(exist)하는 분이실 뿐 아니라 그분은 스스로 증명하는(prove) 하나님이시다. 곧 주님은 입으로만 너희를 사랑하신 게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직접 하늘 보좌에서 이 땅으로 내려 오사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그 사랑을 스스로 증명하셨고, 성경의 기록대로 예언과 이적과 기사를 통해 모든 사람이 보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많은 증거(proof)들을 남겨 놓으셨다. 그리고 그 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시되, 단지 자신의 사랑과 뜻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존재 , 성품, 능력(전지전능하심), 천지창조, 인간에 대한 망극하신 사랑 등을 모두 나타내신다. 하지만 그분은 결단코 너희가 원하는 방식, 너희가 원하는 시간에 행치 않으시니, 그 이유는 . .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시되, 단지 자신의 사랑과 뜻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존재 , 성품, 능력(전지전능하심), 천지창조, 인간에 대한 망극하신 사랑 등을 모두 나타내신다. 하지만 그분은 결단코 너희가 원하는 방식, 너희가 원하는 시간에 행치 않으시니, 그 이유는 . .

곧,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히13:8)이시기에 지금도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를 주시니, 너희의 양심과 이성이 악에 물들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책없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악한 일인지 스스로 알 수밖에 없다.

 단, 하나님께서 자신이 원하시는 시간, 원하시는 장소, 원하시는 대상, 원하시는 일꾼들을 통해 지금도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치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쫒고, 이적을 행하시고,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그러므로 이같은 이적의 현장을 목격하기 원하는 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무언가 증거를 요구하기 전에 자의든 타의든 스스로 그곳, 곧 은혜의 자리로 걸어나가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법(Law of God)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만일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 아직 믿어지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주관하신다면 직접 하나님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살아계시다면 제 안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케 해 주옵소서"라고 간구하며 찾고 두드리고 기다린다면,

심지어 너희가 어떤 해결하기 불가능한 극한의 어려움에 처한 경우에도, "당신이 만일 내 아버지시고 나를 사랑하신다면 내 문제를 해결해주옵소서" 라고 간절히 매달린다면 . .

만일 너희가 진실함과 절박함속에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 일정기간 이같이 하나님을 시험(Test)해도 좋다. 그러면 너희가 반드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됨으로 너희 삶이 송두리채 변화되리라.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Way)이요 하나님의 법(Law)이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고 하신 뜻이 바로 여기 있느니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두 귀로 분명히 들었느니라. 내 말로 실족치 않는 자들은 다 복되다. 마라나타 . 

- 김은철 선교사님 -